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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304)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 선운사 가을 단풍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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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고창군,전북(2004)
artist: S.K. Kim
ⓒ572931/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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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고창군,전북(2012)
artist: J.H. Lee
ⓒ850199/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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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고창군,전북(2012)
artist: H.S. Bang
ⓒ852265/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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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고창군,전북(2012)
artist: D.J. Go
ⓒ864415/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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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禪雲寺]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도솔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이 절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의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 날 미륵삼존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감동하여 절을 세웠다는 설과,
그보다 2년 늦은 557년(위덕왕 24)에 백제의 고승 검단(檢旦 : 또는 黔丹)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조선 후기의 사료들에는 진흥왕이 창건하고 검단선사가 중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354년(공민왕 3)에 효정(孝正)이 중수하고, 1472년(성종 3)부터 10여 년 동안 행호(幸浩)선사 극유(克乳)가
성종의 숙부 덕원군(德源君)의 후원으로 크게 중창하여 경내의 건물이 189채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유재란 때 거의 타버렸는데, 1613년(광해군 5) 태수 송석조(宋碩祚)가 일관(一寬)·원준(元俊)과 함께
재건을 시작하여 1619년 완성했으며, 그뒤 근대까지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보물 제290호)·영산전(靈山殿)·명부전·만세루(萬歲樓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산신각·천왕문·대방(大房)·요사(寮舍) 등이 있다.
절에 전하는 금동보살좌상(보물 제279호)·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동불암마애불상(보물 제1200호)·
영산전목조삼존불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
범종(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1호)과 중종과 부도 및 탑비(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2호)가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밖에 다수의 조상(彫像)과 사적비 등이 남아 있다. 부속암자는 현재 4곳만 남아 있지만
19세기 전반에는 50여 개나 되었으며, 절 주위에는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검단선사에게 쫓긴 이무기가 바위를 뚫고 나갔다는 용문굴(龍門窟),
전망이 뛰어난 만월대(滿月臺), 동백나무숲 등의 명소가 있다.
선운사 홈: http://www.seonu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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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禪雲山]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과 아산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36m.
도솔산(兜率山)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주위에 소요산(逍遙山 : 444m)·개이빨산(345m)·황학산(黃鶴山 : 109m) 등이 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서해와 곰소만이 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고도 한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인천강에 유입하여 곰소만으로 흘러든다.
1979년 12월에 이 일대 43.7㎢가 선운산도립공원(禪雲山道立公園)으로 지정되었다.
입구에서 약 4㎞에 걸쳐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이 펼쳐져 있으며,
봄에는 꽃병풍을 이룬 계곡의 아름다움이 절경을 이룬다.
남동쪽 사면에 있는 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출처:DAUM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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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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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100대 명산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