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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331)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미륵대불 야경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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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봉은사,삼성동,강남구,서울(2013)
artist: J.H. Lee
ⓒ930054/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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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봉은사,삼성동,강남구,서울(2010)
artist: K.D. Jo
ⓒ792212/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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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奉恩寺]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에 속한다.
이 절의 기원은 794년(원성왕 10)에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한 견성사(見性寺)이다.
그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성종의 능인 선릉(宣陵)을 위해 이 절을 중창하고 봉은사라고 절이름을 바꾸었다.
1551년(명종 6)에 문정왕후(文貞王后)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보우선사(普雨禪師)를 이 절의 주지로 삼았다.
이때 양주(楊州)의 회암사(檜巖寺)를 전국 제일의 수선도량으로 삼는 동시에 봉은사는 선종수찰(禪宗首刹)로,
봉선사(奉先寺)는 교종갑찰(敎宗甲刹)로 하는 승과(僧科)를 부활하여 불교재흥정책을 폈다.
1562년 보우선사가 중종의 능인 정릉(靖陵)을 선릉의 곁으로 옮기고 이 절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병화를 입어 소실된 것을 1637년(인조 15)에 경림(敬林)과 벽암(碧巖)이 중건했다.
1665년(현종 6)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92년(숙종 18)에 왕실의 시주로 중건했으며,
1747년(영조 23)에 다시 왕실의 시주로 상헌(尙軒)과 영옥(穎玉)이 중수했다.
1789년(정조 13)에는 선욱(善旭)과 포념(抱念)이, 1825년(순조 25)에는 경성(鏡星)과 한영(漢映)이 중수했다.
1912년에 31본산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1939년 실화(失火)로 주요전각들이 소실된 것을 1941년 주지 도평(道平)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판전(板殿)·명부전·법왕루(法王樓)·심검당(尋劍堂)·북극전(北極殿)·만세루·천왕문(天王門)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지정사년명(至正四年銘:1344)이 있는 고려청동누은향로(高麗靑銅縷銀香爐:일명 烏桐香爐, 보물 제321호,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가 있고,
판전에는 철종 때 영기대사(永奇大師)가 조각한 〈화엄경소〉를 비롯한 〈금강경〉·〈한산시〉·〈유마경〉 등 많은 목판본이 보존되어 있다.
이밖에 1392년에 주조한 동종이 있다.
(출처:Daum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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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위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