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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371) 경북 김천시 대항면 황악산 직지사 설경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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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황악산,김천시,경북(2013)
artist: T.H. Woo
ⓒ906550/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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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삼층석탑,직지사,김천시,경북(2012)
artist: J.B. O
ⓒ886004/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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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直指寺]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418년(눌지마립간 아도화상(我道和尙)이

선산 도리사(桃李寺)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
절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한 후

멀리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곳에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성주산문의 조사(祖師)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不立文字直指人心見性成佛)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能如大師)가 이 절을 세울 때 자[尺]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645년(선덕여왕 14)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경순왕 4), 936년(태조 19)에 천묵대사(天默大師)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1735 중건)을 비롯하여 천불이 모셔져 있는 비로전(1661 창건)·
약사전·극락전·응진전·명부전·사명각(泗溟閣) 등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석조약사불좌상(보물 제319호),

대웅전앞3층석탑 2기(보물 제606호), 비로전앞3층석탑(보물 제607호),

대웅전삼존불탱화 3폭(보물 제670호), 청풍료앞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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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黃岳山]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11m.
일명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불린다.
삼도봉(三道峯, 1,177m)·대덕산(大德山, 1,290m)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연봉을 이룬다.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편마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산을 형성하게 되었다.
산의 북쪽에는 괘방령(掛傍嶺), 남쪽에는 우두령(牛頭嶺)이 있어 김천시와 영동군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고 있다.
산 전체에 수목이 울창하고 특히 동쪽에 있는 직지사(直指寺)로 향하여 흐르는 계곡은 매우 경관이 좋다.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天龍臺)로부터 시작되는 능여계곡(能如溪谷)은
봄에는 산목련·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으로 메워지며, 직지사에서 1㎞지점에는 옛날 사명대사가 즐겨 찾았다는 사명폭포가 있다.
여기에서 갈라지는 내원계곡(內院溪谷)과 운수계곡(雲水溪谷)에는 작은 규모의 폭포들이 많아 계곡미를 더하여준다.
산 동쪽은 직지사를 가운데 두고 능여암·운수암·내원암 등의 암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출처:Daum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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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사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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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100대 명산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