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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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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를 갔을 때 비가오고 있어 접경 지역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넘어 갔습니다..

이곳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미라벨정원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잘츠부르크를 갈때는 알프스를 넘어

오스트리아,독일을 거쳐 다시 오스트리아로 들어갑니다..

접경 지역이 우습게 생겼습니다.. (지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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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와 음악의 도시인

잘츠부르크는

Salz는 '소금', Burg는 '성'이라는 뜻으로

소금의 도시를 뜻합니다.

이 도시는 고대부터 소금 무역의 중심으로 부유했다 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가 히트를 친 후

관광지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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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라벨정원,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Mirabell garten)은
잘츠부르크 시내에 있는 17세기 정원입니다..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정원으로,
중앙역 근처에 있습니다.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습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에를라흐가 조성하였으며
예전에는 궁전에 속해 있어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지금은 완전 개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여 조성하였으며,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과
많은 꽃들로 잘 장식되어 있습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멀리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성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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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잘츠부르크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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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된 후 고성능 스캐너로 스캔받은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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