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의 초봄 2010-04-03

^^
2010-04-03

강화대교 건너기 전 김포 문수산을 다녀왔습니다.
해발 376M 로 나즈막한 산인데

병풍처럼 문수산성을 끼고있으며
발아래 펼쳐진 강화도와 바다를 구경하며 걷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산림욕장 초입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좌측 능선으로해서 문수산성-정상-북문 코스 약 2~3시간 이면 충분합니다.
정상 바로 아래서 인심 넉넉한 할아버지가 파는 김포 토종 막걸리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번주말~다음주말까지 능선에 진달래가 만개할 것 같습니다.
부담없는 데이트 코스로 강추합니다. 승용차가 편합니다.
^^

▽  새순

 ▽  문수산 초입의 등산안내도

 ▽  희안하게 생긴 바위

 ▽  문수산 전경.. 가운데 문수사가 보입니다..

 ▽  능선에서 본 강화도 전경.. 3컷 합성..

 ▽  공수중인 문수산성

 

 

 ▽ 정상아래 막걸리.. 한대포 2천원.. 문수산성 출입문..

 ▽ 문수산 정상에서 본 강화도.. 강화대교가 보입니다..

 ▽ 문수산성 북문.. 이곳에서 15분 걸으면 주차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