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창의 영어공부 0086
입력 2009.03.17 17:15 | 수정 2009.03.17 17:25
“담배 실컷 피우고 빨리 죽어라(smoke your fill to an early death). 그래야 노인들 돌보는 데 들어가는 나랏돈 줄일(save the country money on elderly care) 수 있다.” 이 같은 망발을 내뱉었다가(make an ignominious speech)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다. “금연이 늘어나면(if non-smoking spreads) 의료비용(medical costs)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워 빨리 죽는(smoke a lot and die early) 것이 낫다”는 발언을 했다(make the comment). 홍보직원(a public relations official)을 통해 부랴부랴(in a terrible hurry) 성명을 발표, “병원장이 그 의사를 호되게 질책(reprimand him severely)했다”고 사과하며(offer an apology) 사태수습에 나섰다. 진심으로 뉘우치고(sincerely regret it) 있다”며 “그 의사 본인이 흡연가(be a smoker himself)인 데 대해 냉소적으로 얘기한다는(be sarcastic) 것이 그만 오해를 낳았다(breed a misunderstanding)”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 할(be supposed to protect people’s lives and health) 의사 입에서 어떻게 그런 무지막지한 말(such an outrageous remark)이 나올 수 있느냐”는 비난이 들끓고 있다. 남성 흡연율은 39.5%로, 40년 전의 절반(half of the rate of four decades ago)으로 줄어들었지만 선진국 중에선 아직 높은(still high among developed countries) 편이다. 여성 흡연율은 12.9%으로, 1968년의 15%보다 2.1% 감소했다. 지정된 곳을 제외한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금지 (ban smoking in public places exc ept in designated areas)하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술집과 식당, 여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 (be studying whether to ban smoking in all bars restaurants and other public places)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17/2009031701537.html
일본의 한 의사가 의사들 모임에서(at a gathering of doctors)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whose name has been withheld) 이 의사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의사 소속 병원인 가와사키시의 이다병원은
병원 측은 “문제의 의사가 ‘부주의한 발언(a careless remark)’을 한 데 대해
일본의 전체 흡연율(Japan’s overall smoking rate)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일본의 여러 자치단체들(several municipalities in Tokyo)은
황당 발언을 했던 의사가 거주하는 가와사키시는
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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