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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 비원의 가을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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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시월의 마지막 전날 오후 늦게

잠깐 시간내어 집사람하고 창덕궁 비원을 들렀습니다..

단풍 종류도 다양해 일부는 단풍이 들었고 일부는 아직도 파랬습니다..

산책하면서 몇컷 촬영한 사진 올립니다..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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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昌德宮)은
서울 종로구 와룡동(臥龍洞)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었다.
1405년(태종 5) 완공되었으며, 면적 43만 4877㎡이다.
태종(太宗)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漢城)의 향교동(鄕校洞)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仁政殿)·선정전(宣政殿)·소덕전(昭德殿)·빈경당(賓慶堂)·
여일전(麗日殿)·정월전(淨月殿)·옥화당(玉華堂) 등 많은 전당을 건립하였는데,
1412년 돈화문(敦化門)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 궁전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선조 40)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광해군 2)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
1623년 3월에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실화로 불탔으므로
1647년(인조 25)에야 그 복구가 완료되었다.
그 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특히 1917년 대조전(大造殿)을 중심으로 내전 일곽이 소실되어
그 복구를 위하여 경복궁 내의 교태전(交泰殿)을 비롯하여 강녕전 동·서 행각 등의 많은 건물이 해체 전용되었다.
창덕궁은 많은 재앙을 입으면서도 여러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왔는데,
1912년부터는 후원인 금원(禁苑)과 아울러 인정전을 관람할 수 있게 하였고,
8·15광복 후에도 창덕궁과 금원을 공개하고 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가장 중요한 고궁의 하나이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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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秘苑)은
창덕궁(昌德宮)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대궐의 후원.
후원(後苑)·북원(北苑)이라고도 한다.
처음 이곳에 금원이 생긴 것은 1406년(태종 6) 4월의 일로서,
창덕궁에 많은 전각(殿閣)을 창건한 후에 대궐 후원에다 화려한 선온정(鮮溫亭)을 세우고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연향(宴享)과 관등놀이 등의 유연(遊宴)을 베풀어 오늘의 금원을 이루었다.
또한 지형과 산록(山麓)의 지세에 따라 각양각색의 집을 짓고,
연못을 파서 금수(禽獻)를 놓아 길러 정취를 더하게 하였다.
건물도 평면을 4각에서 6각의 다각(多角)으로 하고
지붕도 기와지붕·초가지붕·수피(樹皮)지붕 등 형태나 수법이 다양하여
순한국식 건축양식과 조경(造景)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985년 1월 8일 국보 제225호로 지정되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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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홈: http://www.cd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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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원,창덕궁,종로구,서울 

 ▽ 부용정,비원,창덕궁,종로구,서울

 

 

 ▽ 애련정,비원,창덕궁,종로구,서울

 

 

 

▽ 관람정,비원,창덕궁,종로구,서울

 

▽ 연경당,비원,창덕궁,종로구,서울 

 

 

 

 

 

▽ 창덕궁, 비원, 창경궁 지도(출처:Daum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