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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115)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승선교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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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승선교(보물400호),선암사,순천시,전남(2007)
artists: S.P. Lee
ⓒ658572/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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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선암사,순천시,전남(2003)
artists: H.C. Jeon
ⓒ548956/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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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선암사,순천시,전남(2011)
artists: J.W. Lee
ⓒ822860/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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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승선교(仙巖寺昇仙橋)는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竹鶴里) 선암사에 있는 돌다리.
1963년 9월 2일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었다.
선암사에 이르기 전 조계산(曹溪山) 계류 건널목에 놓인 돌다리를 말한다.
다리는 한 개의 아치로 이루어졌고, 전체가 화강암으로 조성되었다.
기저부에는 가설(架設)이 없고 자연암반이 깔려 있다. 홍예(虹朗)를 중심으로 하여
양쪽 냇가와의 사이에 자연석을 쌓아 석벽을 이루고 있다.
윗면은 평평하게 정지하여 통식(通式)의 교량을 이루고 있다.
좌·우 측면의 석축에 약간 보수를 가한 흔적이 있을 뿐 홍예는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위의 석축도 난석(亂石) 쌓기로서 시멘트에 의한 보강이 전혀 없어 자연미를 잘 살리고 있다.
선암사는 창건(創建)과 중건(重建)이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이루어진 것으로 되어 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60년(현종 1)에 중창한 것을

영조(英祖) 때의 화재로 1824년(순조 24)에 다시 중건하였으며,
이 돌다리도 임진왜란 이후 사찰을 중창할 때에 가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24년 호암대사가 관음보살을 보려고 백일기도를 하였지만,
뜻을 이룰 수 없자 자살을 하려 하자 한 여인이 나타나 대사를 구했다.
대사는 이 여인이 관음보살임을 깨닫고 원통전을 세우고 절 입구에 승선교를 세웠다고 전한다.
승선교의 치석(治石)과 홍예의 결구(結構)가 벌교 홍교의 것보다 고식(古式)을 띠고 있으며,
그 구조도 웅장한 점으로 보아

영조(英祖) 때 조성하였다는 벌교 홍교보다 조성연대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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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仙巖寺)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昇州邑) 선암사길 조계산(曹溪山)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고찰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
《선암사사적기(仙巖寺寺蹟記)》에 따르면 542년(진흥왕 3) 아도(阿道)가 비로암(毘盧庵)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현종 1)에 중창하였고,
영조(英祖) 때의 화재로 폐사된 것을 1824년(순조 24) 해붕(海鵬)이 다시 중창하였다.
6·25전쟁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20여 동의 당우(堂宇)만이 남아 있지만
그전에는 불각(佛閣) 9동, 요(寮) 25동, 누문(樓門) 31동으로 도합 65동의 대가람이었다.
특히 이 절은 선종(禪宗)·교종(敎宗)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松廣寺)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도량(修鍊道場)으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보물 제395호 선암사 삼층석탑과 보물 제1311호 순천 선암사 대웅전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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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홈: http://www.seonam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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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 승선교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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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100대 명산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