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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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울릉군,경북(2012)
artist: Y.K. Seo
ⓒ878768/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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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울릉군,경북(2010)
artist: K.J. Kim
ⓒ788287/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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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울릉군,경북(2010)
artist: T.S. Shin
ⓒ777431/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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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三仙巖)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우뚝 서 있는 세 개의 기암으로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의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높이는 각각 107m, 89m, 58m에 이른다.
삼선암에는 지상으로 놀러온 세 선녀에 얽힌 전설이 내려온다.
옛날 하늘나라의 세 선녀가 울릉도에 내려와 목욕을 하곤 했는데
하루는 옥황상제가 걱정이 되어 하늘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장수와 날쌘 용을 딸려 보냈다.
선녀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목욕을 하다가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 막내 선녀가 보이지 않았다.
그때 막내 선녀는 함께 온 장수와 눈이 맞아 정을 나누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옥황상제가 노하여 세 선녀를 바위로 만들어버렸는데
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언니이고, 홀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가 막내라 한다.
막내에 대한 옥황상제의 노여움이 가장 깊었던 만큼 다른 바위와 다르게
이 바위에는 풀 한포기 나지 않고, 외로이 떨어져 서 있다 한다.
막내 바위는 일선암이라 하며 가운데 부분이 갈라져 있어 가위바위라고도 불리고,
다른 두 바위는 이선암, 삼선암이라 하며 합쳐서 부부바위라고도 부른다.
북면 천부리에서 울릉읍 도동리로 가는 뱃길에서 가장 물결이 거센 곳이 삼선암 부근인데,
1년에 한 번씩 처녀를 용왕에게 바치는 풍습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울릉도에서 물빛이 가장 곱고, 섬과 바위가 빚어내는 절경이 펼쳐지는 곳이 북면 일대로,
북면의 육상 관광코스는
현포항~현포해양박물관~공암(코끼리바위)~천부항~나리분지~죽암몽돌해변~딴바위~삼선암~선창이며,
쌍굴(해식동굴 2개)이 있는 관음도(깍새섬)도 북면에 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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