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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의 상고대와 설경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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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집사람과 선자령 등산을 마치고

대관령휴게소 바로 옆에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1시간30분 가량 양떼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았습니다..

카메라: Leica X2

선자령 눈꽃산행 보기:

http://blog.daum.net/ryoojin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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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관람 시간은 오전9시~오후4시30분 이며

입장료가 (대인) 3천5백원입니다..

축사에서 양떼에게 건초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입장료에 포함)

휴게소 안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따뜻한 둥글레차를 마시면서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 갔었어라 방문객이 적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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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에 있는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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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홈: http://www.yang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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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0 양떼목장 입구의 표지판

▽ 목장 산책로 안내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먼저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보십시오.
정상에 오르시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목장 경관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내려 오셔서는 억이주기 체험장에서 순한 양들과 서로 눈을 맞추며 건초(마른풀)를 줘보시고

또한 양들과 재미있고 정다운 무언의 대화도 많이 많이 나워보시기 바랍니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건초는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드립니다.(티켓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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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입의 집모양 설치물.. 안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 양떼산책로 입구

 

 

 

 

 

 

 

▽ 움막(대피소)와 삼나무숲

 

▽ 소나무

▽ 산책로 맨 위에서 아래로 내려본 양떼목장 전경

▽ 멋진 소나무.. 바람이 얼마나 센곳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축사..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과 붙어있습니다..

▽ 그네도 타보고

▽ 축사의 양떼.. 식사 시간이라 다들 먹이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건초를 양에게 주고있는 관람객

▽ 축사 옆에서 바라본 움막

 

▽ 움막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서 본 전경 

 

▽ 상고대가 핀 삼나무숲

 

▽ 출구 직전에 뒤돌아 본 양떼목장.. BYE BYE

▽ 17:00 양떼목장을 나와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으로 향함..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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