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191)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 이팝나무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스톡작가모집(클릭)


이팝나무,위양지,완재정,밀양시,경남(2012)
artist: S.P. Lee
ⓒ874590/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

^^

사진 액자가 필요하세요??

이곳의 사진을  인화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액자를 제작, 배송해 드립니다..

^^
밀양 위양지(位良池)는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소재 경남 문화재자료 제 167호.
신라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짓기 위해 만들어졌던 둑과 저수지 이다.
위양(位良)이라 함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 이후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은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안동 권씨가 세운 완재정이 있고,
둑에는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둘이 심어져 뛰어난 풍광을 즐길 수도 있었던 곳이라 한다.
현재까지도 안동 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후기와 근대의 기록을 보면 못의 규모는 점차로 축소되어 왔으나,
저수지라는 경제성과 연못이라는 경승지의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었던 곳이었다.
연못의 주변에는 화악산,운주암,퇴로못 등이 있다.
(출처: 현지설명)
--
위양못은 못가운데 다섯개의 작은섬이 있으며
둘레에 크고 작은 나무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데 이른봄 못가에 피는 이팝나무로 유명합니다.
나무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팝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봄비내리는 위양못가는 걷고 싶을만큼 아름다운곳입니다.
(출처: www.ttowa.kr/330850)

--

이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교목.

니팝나무·니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산골짜기나 들판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싹의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 3mm 정도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7∼10mm이고 마디가 있다.
수술은 2개로서 화통(花筒)에 붙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땔감으로 쓰며, 목재는 염료재와 기구재로 사용한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유도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입하(立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한국(중부 이남)·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적 가치가 풍부하며 잎은 바소꼴이고

꽃잎의 나비가1∼1.5mm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corena)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사전)

^^

▽ 밀양 위양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