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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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수국,허균,허난설헌생가,강릉시,강원도(2012)
artist: J.H. Lee
ⓒ881605/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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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허난설헌생가,강릉시,강원도(2012)
artist: S.M. Park
ⓒ873704/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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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허난설헌 시비공원(許筠·許蘭雪軒詩碑公園)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시비(詩碑)공원으로 1998년에 개관하였다.
공원은 강릉 출생의 대표적인 문인인 허균(許筠)과 허난설헌(許蘭雪軒)을 비롯한 허씨 5문장가의 예술혼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공원 부지는 강릉시 초당동의 허균 생가 일대이며, 허엽시비, 허성시비, 허봉시비, 허균시비, 허난설헌시비 등을 세우고
시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문화산책로로 조성하였다.
링크:
https://tour.gangneung.go.kr/Tours/sub.jsp?Mcode=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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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許蘭雪軒)은
조선 중기 선조 때의 여류시인.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다.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고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본관 양천(陽川). 호 난설헌(蘭雪軒). 별호 경번(景樊). 본명 초희(楚姬). 명종 18년(1563년) 강릉(江陵) 에서 출생하였다.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許筠)의 누나이다.
이달(李達)에게 시를 배워 8세 때 이미 시를 지었으며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하였다.
1577년(선조 10) 15세의 나이에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하였으나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연이어 딸과 아들을 모두 잃고 오빠 허봉이 귀양을 가는 등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詩作)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한 시세계를 이룩하였다.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명나라 시인 주지번(朱之蕃)에게 주어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았고 1711년 분다이야 지로[文台屋次郞]에 의해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선조 22년(1589년) 27세로 요절하였으며 유고집에 《난설헌집》이 있다.
작품으로는 시에 《유선시(遊仙詩)》 《빈녀음(貧女吟)》 《곡자(哭子)》 《망선요(望仙謠)》 《동선요(洞仙謠)》
《견흥(遣興)》 등 총 142수가 있고, 가사(歌辭)에 《원부사(怨婦辭)》 《봉선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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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許筠)은
조선중기 문신.
조선시대 사회모순을 비판한 소설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집필하였다.
그외 작품으로 《한년참기(旱年讖記)》, 《한정록(閑情錄)》 등이 있다.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단보(端甫), 호는 교산(蛟山)·성소(惺所)·백월거사(白月居士)이다.
1589년(선조 22) 생원이 되고, 1594년 정시문과에 급제, 검열(檢閱)·세자시강원 설서(世子侍講院說書)를 지냈다.
1597년 문과중시에 장원급제, 이듬해 황해도도사가 되었다가 서울 기생을 끌어들였다는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뒤에 춘추관기주관(春秋館記注官)·형조정랑(刑曹正郞)을 지내고
1602년 사예(司藝)·사복시정(司僕寺正)을 거쳐 전적(典籍)·수안군수(遂安郡守)를 역임하였다.
1606년 원접사(遠接使) 종사관(從事官)이 되어 명나라 사신 주지번(朱之蕃)을 영접하여 명문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1610년(광해군 2) 진주부사(陳奏副使)로 명나라에 가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도가 되었고, 천주교 12단(端)을 얻어왔다.
같은 해 시관(試官)이 되었으나 친척을 참방(參榜)했다는 탄핵을 받고 파직 후 태인(泰仁)으로 물러났다.
당대 권신이었던 이이첨(李爾瞻)과 결탁하여 폐모론을 주장하였으며 예조참의·호조참의·승문원부제조(承文院副提調)를 지냈다.
1617년 폐모론(廢母論)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등 대북파의 일원으로 왕의 신임을 얻었으며 같은 해 좌참찬(左參贊)으로 승진하였다.
3년 뒤 조카사위인 의창군(義昌君)을 왕으로 추대한다는 역모 혐의를 받았다.
하인준(河仁俊)·김개(金闓) ·김우성(金宇成) 등과 반란을 계획하다가 탄로되어 1618년 가산이 적몰(籍沒)되고 참형되었다.
당시 세자빈이 후사가 없자 허균의 딸이 세자 후궁으로 간택되었는데
후궁이 소생을 낳게 되면 허균이 실세로 등장할 우려가 있어 모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측된다.
허균은 시문(詩文)에 뛰어난 천재로 여류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동생이며
소설 《홍길동전(洪吉童傳)》은 사회모순을 비판한 조선시대 대표적 걸작이다.
작품으로 《교산시화(蛟山詩話)》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성수시화(惺叟詩話)》
《학산초담(鶴山樵談)》 《도문대작(屠門大爵)》 《한년참기(旱年讖記)》 《한정록(閑情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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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Chinese trumpet creeper)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월 말∼8월 말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안쪽은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길이가 3c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깔때기와 비슷한 종 모양이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네모지며 2개로 갈라지고 10월에 익는다.
중부 지방 이남의 절에서 심어 왔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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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水菊)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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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균,허난설헌 생가 위치(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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