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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13(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장 중 식당에서 먹은 음식 사진 중 일부입니다..
먹느라 바빠 음식사진이 많이 없으니 가볍게 구경하세요..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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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바르셀로나 도착 후 호텔에서 식당으로 이동 중 만난 핫도그 가게..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 바르셀로나 항구.. 해가 졌습니다..
▽ 항구 옆 Merendero de la Mari 식당 옆을 지나
▽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El Rey De La Gamba 2 식당
▽ El Rey De La Gamba 2 식당 냅킨
▽ 저는 생맥주 한잔을 주문..
▽
다른 직원은 화이트와인을 주문.. 얼음이 얼어있는 잔에 딸아줍니다..
▽
서비스 안주로 나온 하몽..
약간 비릿해서 한점 먹어본 후 더 이상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하몽은
스페인의 전통음식으로 돼지 뒷다리를 천연 소금에 절인 다음 건조하여 만든 生 햄입니다.
우리나라 육포 처럼 진한 색상에 맛이 두드러집니다.
보통 6-18개월 지나야 상품으로 완성된다고 하며 해발 800M 이상의 산에서 방목하여 키운 돼지로 만든다고 합니다..
원문: 이곳을 클릭
▽ 각종 해물 요리.. 오징어
오징어, 새우, 조개 등 각옹 어패류가 이들의 주식입니다..
저장할 때 소금에 절인 듯 약간 짜지만 우리 입맛에 (아주) 맛있습니다..
▽ 가재처럼 생긴 새우..
먹느라 바빠 더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 둘째날
바르셀로나 항구 옆에 있는 콜럼버스 동상에서 북쪽으로 연결된 도로가 La Rambla 거리입니다..
이곳을 조금만 걷다보면 좌측에 시장이 나옵니다..
▽ La Boqueria 시장 입구..
이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시장 상점 내 한곳에 걸려있는 돼지 다리..
이게 바로 '하몽'의 재료인 듯 합니다.. 개 당 59.50 유로(약 10만원) 정도..
▽ 야채와 과일 가게.. 자연산 쥬스 1컵에 1500원
▽ 체리를 팔고있는 아주머니
▽
시장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자리잡은 한 식당.. 이곳의 음식이 젤로 맛있었습니다.. 식당 이름=??
▽ 오징어와 야채 샐러드
▽ 토마토, 오이, 가지, 버섯 요리
▽ 데친 오징어
▽ 동그랑뗑??
셋째날 저녁에는 피카소미술관 근처에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이 별로라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넷째날
Barceloneta 해변에서 과일과 과일쥬스를 팔고있는 아가씨.. 개당 2.5유로
3유로를 주고 과일슈스를 사먹고 사진 촬영을 허락받았습니다..
▽ 주택가 근처 과일 가게.. 거울로 천장아래 내부 장식을 했습니다..
▽
아그바타워(Torre Agbar) 촬영 후 이곳으로 이동 중 바라본 사그라다파밀리아 실루엣
▽
사그라다파밀리아 옆 골목의 한 식당.. El Rey de Istanbul
식당 이름을 보니 터키 음식점인 듯 합니다..
저를 구경하고 가는 젊은 녀석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ㅋ
▽ 먼저 맥주 500CC를 한잔 시켰습니다..
▽ 안주 겸 저녁으로 시킨 음식..
이때 시간이 밤 10시가 넘어 배가 무척 고팠습니다.. 맥주 500CC 3개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었습니다..
▽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바르셀로나 택시는 BEST입니다..
▽ 바르셀로나 지도..
'식당'이라고 표기된 장소가 사진에 등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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