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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북한산성입구 출도착 북한산 백운대 등산 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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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일)

지인 부부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성 출도착 북한산 백운대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

북한산성입구 옛골토성(주차)-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덕암사-시구문(BACK)-대동사-약수암-위문-

백운대(BACK)-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성문-대서문-옛골토성(점심/뒷풀이)

거리 & 소요시간 : 13km, 6시간 30분(08:10~14:40)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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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시설(링크)

  • 성문 14개 : 대서문 수문 서암문 북문 위문(백운봉암문) 용암문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가사당암문 부왕동암문 청수동암문 중성문
  • 사찰 13개 : 중흥사 서암사 원효암 상운사 노적사 태고사 봉성암 용암사 보광사 보국사 원각사 부왕사 국녕사
  • 장대 03개 : 동장대(東將臺) 남장대(南將臺) 북장대(北將臺)
  • 누각 03개 : 산영루(山映樓) 항해루(沆瀣樓) 세심루(洗心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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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코스 지도

    ▽ 08:00  

    북한산성입구 옛골토성 주차장 집결.. 김밥+커피로 아침식사 중

    하산 후 이곳에서 점심 겸 뒷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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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골토성 북한산성점

    서울 은평구 진관동 266-1

    tel. 02-385-3064

    http://place.map.daum.net/1306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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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가 심하게 끼었습니다..

    ▽ 북한산성계곡

     

    ▽ 

    덕암사를 향하는 길.. 안개 때문에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 덕암사

    ▽ 

    덕암사 석굴암대웅전과 불상

    ▽ 덕암사 불상

    ▽ 덕암사 옆 돌탑

    ▽ 09:00

    시구문.. 이 문을 통과하여 원효봉을 오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BACK

    ▽ 09:20

    시구문에서 되돌아온 후 방향을 제대로 잡음.. 좌측 다리를 건너 위문 방향의 등산로로 향함

     

    ▽ 위문 도착 직전.. 경사가 심합니다..

    ▽ 위로 올려다본 백운대

    ▽ 10:50

    위문(백운봉암문)

    크기는 높이 1.7m, 폭 1.9m(높이 6척 3촌(寸)) 가량이다.

    북한산성에는 6개의 대문과 7개 암문 1개 수문이 설치되었는데,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게 만든 비상출입구로 그 중 하나이다.

    백운봉과 만경봉사이에 위치해있다. 일제시대 이후 위문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었다.

    방형의 문으로 출입구는 높이 1.7m, 폭 1.9m 가량이다.

    문 내부에는 성의 바깥쪽으로 문비(門扉)를 달았던 원형의 돌확구멍과

    장군목을 건너질렀던 방형 구멍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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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문에서 백운대를 오르며 뒤돌아본 만경대 방향

    ▽ 백운대를 오르며 뒤돌아본 노적봉

    ▽ 만경대

    ▽ 만경대

    ▽ 백운대를 오르며 기념샷

    ▽ 인수봉

    ▽ 눈이 녹지않아 무척 미끄럽습니다..

    ▽ 만경대와 운해

     

    ▽ 11:15

    백운대 도착.. 북한산성입구에서 3시간..

    ▽ 

    백운대에서 염초봉 방향으로 본 모습

    ▽ 만경대

     

    ▽ 백운대 고양이

    ▽ 만경대와 오리바위

    ▽ 

    하산 중 오리바위 옆에서 만경대를 배경으로 포즈

    ▽ 오리바위

    ▽ 만경대 배경의 멋진 소나무

    ▽ 

    위문 하단부를 지나 노적봉 방향으로 가다가 뒤돌아 올려다본 백운대 

     

    ▽ 12:40

    용암문.. 저도 있습니다.. 가운데 모자 쓴 큰머리 녀석

    용암문(龍巖門)

    북한산성에 있는 암문으로, 원래 이름은 용암암문(龍巖暗門)이었다.

    조선 시대 단위로 규모는 높이 6척 5푼, 너비 7척 5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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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5

    대동문.. 이곳에서 북한산성입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함

    대동문(大東門)

    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소동문(小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9척, 너비 10척이다.

    현재의 문루는 1993년도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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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

    ▽ 음지는 눈이 녹지않았습니다..

    ▽ 맑은 계곡

     

    ▽ 

    고드름.. 겨울들어 처음 보는 고드름입니다..

    ▽ 붉은 열매가 가득 열린 나무.. 이름 ??

     

    ▽ 14:00 중성문

    중성문(中城門)

    북한산성의 중성에 위치한 홍예문이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가 11∼13척, 너비가 13∼14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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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성문을 지나 뒤돌아본 모습

     

     

    ▽ 14:30 대서문

    대서문(大西門)

    북한산성에 있는 성문이다.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11척, 넓이 13척이며, 홍예문으로 만들었다.

    북한산성에는 6개의 대문과 7개 암문 1개 수문이 설치되었는데,

    그 중 대동문(현 대성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문이 대서문이다.

    대서문은 의상봉과 수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성내부로 통하는 주 출입구로 사용되고 있다.

    ‘북한지’에 의하면 문은 홍예(虹蜺)로 만들어졌고, 초루가 설치되었다.

    현재 성문의 육축부는 폭 19m, 높이 6m, 문지폭 7.9m이다. 타원형 홍예 출입구는 높이 4m, 폭 3.3m 이다.

    홍예 양쪽에는 문루의 배수시설로 짐승의 얼굴을 형상화한 누혈을 하나씩 설치하였다.

    문의 바깥쪽 홍예 안쪽에는 문비를 달았던 원형의 돌확구멍과 장군목을 건너질렀던 방형 구멍이 남아있다.

    육축은 3단의 기초석을 쌓아 평지를 조성한 후 8단을 석축하였으며, 그 위로 미석을 한줄로 놓고 여장을 설치하였다.

    여장은 하나의 화강암을 깍아서 만들었으며, 그 가운데 20×30cm의 총안이 하나씩 뚫려있다.

    육축부의 서쪽에는 성벽을 약간 밖으로 내어 쌓았다. 현재의 문루는 1950년대에 복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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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0

    무사 귀환.. 총 6시간 40분 등산을 했습니다..

    ▽ 17:15

    옛골토성에서 점심/저녁 겸 뒷풀이를 마치고 식당 뒷편 주차장에서 본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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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골토성 북한산성점 위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