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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프랑스-독일-스위스 촬영 여행 중
프랑스 르와르 지방의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르와르강 주변의 빌사벵성-슈베르니성-앙부아즈성-슈농소성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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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빌사벵성(Villesavin Castle)
유명하지 않은 조그마한 성입니다.. 개인 사유지 인듯.. 관리가 소흘하여 많이 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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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슈베르니성
슈베르니성(Château de Cheverny)은
프랑스 루아르계곡 내, 루아르주 슈베르니에 있는 성입니다.
고전양식의 외관을 지닌 건물로서 좌우대칭의 균형미를 자랑합니다.
1634년 슈베르니 백작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현재 그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1914년부터 일반사람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슈베르니성 내에 있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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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앙부아즈성(Amboise castle)
앙부아즈성은
프랑스 론알프주 루아르(Loire) 계곡에 있는 15세기의 성으로
루아르강 왼쪽 기슭 언덕 위에 있으며 후기 고딕 양식입니다.
샤를 8세는 이탈리아 건축양식에 자극을 받고 원정에서 돌아오면서
이탈리아 건축가와 조각가 등을 데리고 와서 이 성을 개축했습니다.
루아르의 성 가운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프랑수아 1세도 이탈리아 양식을 좋아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이 성으로 초빙했는데,
다 빈치는 이탈리아에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습니다.
다 빈치가 살았던 클로뤼세는 왕의 어머니가 살던 성관으로 붉은 벽돌집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다 빈치의 유해는 성 안의 교회에 묻혀 있고 정원에는 그의 흉상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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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앙부아즈성의 등나무, 등꽃
(아래) 앙부아즈 시내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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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슈농소성(Chenonceaux Castle)
슈농소성(Le Cheteau de Chenonceaux)은
프랑스 루아르 지방 셰르강 연안의 슈농소에 있는 성으로
프랑수아 1세 때 토마스 보이르가 1513∼1521년 축조하였으며 지금도 설계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훗날 앙리 2세의 소유가 되자 그는 이 성을 자기의 애인인 프와티에게 주었고,
앙리 2세가 죽자 왕비인 메디시스는 그녀로부터 성채와 왕가의 보석을 빼앗고 허름한 쇼몽송을 대신 내주었습니다.
이후 앙리 2세가 사망하자 왕비는 며느리에게 슈농소를 내주었습니다.
4세기에 걸쳐 여섯 명에 이르는 여성주가 살았는데
'6부인의 성'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특히 1560년 건축가 필리베르 드로르므에 의해서 설계된 성관의 경관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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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슈농소성 입구의 아름드리 나무..
아침 일찍 방문하여 맨처음 입장, 관광객이 없습니다..
(아래) 슈농소성 출입문 우측의 수로
(아래) 슈농소성 출입문 좌측의 수로
(아래) 슈농소성 정문
(아래) 셰르강 위에 건축된 슈농소성..
프랑스의 대부분의 강은 알프스 눈이 녹아 계속 흐르기 때문에 수량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르와르 지방의 많은 성이 강 근처에 세워진 것 같습니다..
(아래) 슈농소성 별채의 등나무, 등꽃
(아래) 르와르 지방의 고성 위치 지도
샹보르성 : http://blog.daum.net/ryoojin2/172
빌랑드리성: http://blog.daum.net/ryoojin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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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된 후 고성능 스캐너로 스캔받은 자료 입니다..
(주)토픽이미지에서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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