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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068)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경복궁 향원정의 설경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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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정,경복궁,종로구,서울(2002)
artist:  D.C. Jo
ⓒ466003/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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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慶福宮)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궐(正闕).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李成桂)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인 개경(開京)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漢陽城)으로 옮겨 신도(新都) 경영에 착수하는 동시에 궁궐의 조성도 착수하였다.
1394년(태조 3) 9월 신궐조성도감(新闕造成都監)을 두고
청성백(靑城伯) 심덕부(沈德符), 좌복야 김주(金湊), 전정당문학 이염(李恬), 중추원학사 이직(李稷) 등을 판사에 임명하여 실무를 담당,
해산(亥山:北岳山)을 주산(主山)으로 삼고 임좌병향(壬坐丙向:北北西에 앉아 南南東을 바라다봄)의 터를 잡았다.
원래 태조는 고려시대 남경(南京)의 이궁(離宮:宮井洞 일대) 터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새로운 왕조의 뻗어나는 기세를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은 터전이라 하여 그 남쪽에 따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일단 옮긴 태조는 수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12월 3일에 궁궐과 종묘를 짓겠다고 산천신(山川神)에게 고사하고,
이튿날 개기(開基)하여 주야로 작업을 진행, 1395년 9월에 낙성을 보게 되었다.
명칭은 《시경》의 ‘군자만년 개이경복(君子萬年 介爾景福)’이란 글귀에서 따서 경복궁이라 하였다.
궁내에 준성된 전각은 총 390여 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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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景福宮香遠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에 있는 누각(樓閣).
2012년 3월 2일 보물 제1761호로 지정되었다.
2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으로, 누각의 평면은 정육각형이며,

장대석(長臺石)으로 단을 모으고, 짧은 육모의 돌기둥을 세웠다.
1·2층을 한 나무의 기둥으로 세웠으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4분합(四分閤)을 놓았다.
공포는 내외일출목(內外一出目)이며, 일출목의 행공첨차에 소로[小累]를 두었고,

외목도리(外目道里) 밑에 장설(長舌)을 받쳤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지붕에 별다른 장식은 없다.
1867∼1873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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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홈: http://www.royalpalac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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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향원정 위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