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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인제군/양양군 한계령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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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오후 서울 출발, 인제를 지나 한계령을 넘었습니다..

속초시 설악동에서 1박 하고 다음날 설악산 공룡능선을 탈 예정..

단풍 구경을 목적으로 한계령을 택했는데,

세번의 태풍과 최근의 가뭄으로 단풍이 좋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조금 늦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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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寒溪嶺)은
강원 인제군 북면(北面) ·기린면(麒麟面)과 양양군 서면(西面)과의 경계에 있는 고개.
높이 1,004m. 인제~양양 간 국도가 통한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고개로, 영동·영서 지역의 분수령을 이룬다.
옛날에는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 불렸으며 동해안 지역과 내륙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왔다.
1981년 12월에 한계령 도로 확장 포장공사가 완공되어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고개 위로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내설악(內雪嶽) 및 외설악의 천연관광자원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출처:네이버사전)

설악산 국립공원 홈: http://seorak.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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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를 지나 우측방향..

▽ 한계령 넘기 전 

 ▽ 한계령 넘기 전

▽ 한계령을 넘은 후.. 반대편 차선이 귀경 차량으로 붐빕니다..

▽ 한계령을 넘은 후..  

 ▽ 한계령을 넘은 후.. 흘림골 근처

▽ 한계령을 넘은 후..

 ▽ 한계령을 넘은 후.. 남쪽(우측)으로 본 설악산.. 금강소나무가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