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1박2일 일주여행 2010-0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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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회사 직원 10명과 남해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고향 남해 이곳저곳 둘러보고 멸치회, 멸치쌈도 맛보고,
금산 보리암에 올랐다가 다랭이마을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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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출발(7:30)-인삼랜드(9:20)-삼천포대교(12:25)-점심/죽방렴(12:40)-독일마을-미조리-상주해수욕장(15:40~18:00)-앵강만 숙소(18:20)
둘째날:

아침(08:45)-보리암주차장(10:00)-금산/보리암/흔들바위/금산산장-미국마을-다랭이마을-남해대교(16:00)-서울(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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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 멸치쌈 식당 감석철 사장은 고향친구 입니다.  

여원(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055-86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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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 8:00 경부고속도로 포르쉐

 ▽ 8:35 경부고속도로.. 비가 퍼붓습니다..

▽ 10:30 대진고속도로.. 비가 멎었슴

 ▽ 12:00 사천대교.. 사천IC에서 나가야 하는데 놓쳐 곤양IC로 나와 사천대교를 지남

▽ 12:15 삼천포대교.. 이곳을 지나 남해군으로 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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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 남해군 삼동면 지족면에서 여원(055-867-4118) 식당

멸치쌈밥

이곳의 감석철 사장은 저의 고향친구입니다..

 ▽ 죽방렴(竹防廉) 빠른 조수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가 유명..

▽ 14:45 독일마을.. 독일 교포들의 한국 정착과 관광지 개발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슴..

 

 ▽ 15:15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 방파재

 

 ▽ 16:10 남해군 삼동면 상주해수욕장

 

▽ 17:45 상주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상주중학교

 

▽ 18:10 숙소를 향해 가는 중.. 금산 자락에 안개가 자욱 

▽ 18:55 상주면 원천리 숙소 앞에서 본 앵강만 

▽ 죽은 불가사리.. 불가사리는 어민들이 싫어해 말려서 죽임..  

▽ 19:00 방파재 & 어선 

 

▽ (다음날) 07:40 숙소앞 바다 

 ▽ 07:50 여러 모양,색깔의 자갈과 돌.. 샌달을 신은 저의 발

 

 ▽ 10:05 남해 금산 보리암 가는 길.. 안개가 자욱

▽ 10:35 안개 낀 보리암 초입 

▽ 10:45 남해금산 보리암 범종 

 ▽ 보리암 삼층석탑

 ▽ 12:00 금산산장.. 이곳에서 욕쟁이 할머니가 막걸리, 도토리묵, 라면 등을 판매함..

▽ 보리암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좋은 글 

 ▽ 12:50 앵강만 전경.. 구름이 걷히고 있슴..

▽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에 있는 미국마을 

 ▽ 13:45 가천 다랭이마을..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 있슴..

 

 

 

 ▽ 16:00 남해대교를 지나 서울로..

▽ 20:05 마지막 주유를 위해 들린 죽전휴게소 주유소..  

 

▽ 장마비가 그치고 노을이 우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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