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8호] 2017.03.13 김대현 기자 ok21@chosun.com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빅3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10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맞서 지지율 2위와 3위를 기록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도 “대세론은 없다”면서 맹추격 중이다.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 결과 과반(50%)을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경선 1,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하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섣불리 예단할 수 없다. 지지의원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는 이들 빅3의 캠프에는 3선 의원들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문재인 캠프에는 당내 유일의 호남 3선인 이춘석 의원, 안희정 캠프에는 백재현 의원, 이재명 캠프에는 정성호 의원이 각각 버티고 있다. 빅3 좌장 3선 의원들로부터 각각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각 후보의 경쟁력, 경선 전략 등을 들어봤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이춘석, 백재현, 정성호
출처: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448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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