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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174)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영릉(세종의 무덤)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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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영릉,여주군,경기도(2013)
artist: J.K. Kim
ⓒ898012/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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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여주군,경기도(2012)
artist: D.J. Go
ⓒ882054/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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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여주군,경기도(2012)
artist: B.Y. Lee
ⓒ878992/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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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왕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1395∼1446)를 합장한 무덤이다.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산83-1번지에 소재한다.
녕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왕릉 중 최초로 하나의 봉분에 왕과 왕비를 합장한 능이자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는 능으로, 무덤 배치는 <국조오례의>를 따랐다.
1446년(세종 28)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죽자 당시 광주(廣州, 현재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헌릉(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무덤)의 서쪽 산줄기에 쌍실을 갖춘 능이 조성되었다.
동쪽 방은 왕후의 무덤이고,

서쪽 방은 세종이 살아 있을 때 미리 마련하여 1450년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
세조 때 영릉의 터가 좋지 않다 하여 능을 옮기자는 주장이 나왔고, 1469년(예종 1) 현 위치로 옮겼다.
옛 영릉에 있던 상석·장명등·망주석·신도비들은 그 자리에 묻었으나

1973년 발굴하여 세종대왕기념관에 보존하였다.
영릉에는 병풍석이 없고 난간석만 설치되었으며,

봉분 내부는 석실이 아니라 회격(灰隔: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 형식으로 되어 있다.
혼유석 2좌를 마련하여 합장릉임을 표시하였으며,
난간석에 12지신상을 조각하는 대신 12지를 문자로 표현하여 방위를 표시하였다.
(출처:네이버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