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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비경999

(한국의비경176) 경북 울릉군 서면 대풍감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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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감,울릉군,경북(2011)
artist: Y.K. Seo
ⓒ848777/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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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감(待風坎)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바닷가 석벽에 구멍 있는 바위.

명칭유래:
울릉도에는 배를 만들기에 알맞은 나무가 많이 있어 낡은 배를 타고 여기에 와서는

새 배를 만들어 돛을 높이 달고 바위 구멍에 닻줄을 메어 놓고
본토 쪽으로 불어대는 세찬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서 바위 이름을 대풍감(待風坎)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기다리던 배는 마침 바람이 불어 돛이 휘어질 듯하면 도끼로 닻줄을 끊어 한달음에 본토까지 갔다고 한다.

자연환경:
대풍감은 태하리에서 현포리로 배를 타고 이동할 때 등대 부근 석벽에 뚫린 구멍을 볼 수 있다.

현황:
태하리 북서쪽 해변 바다 끝에 있으며, 태하리에서 현포리로 배를 타고 가면
등대가 있는 부근 해중에 하늘로 치솟고 있는 산에 밧줄을 꿰어서 맬 수 있을 만한 구멍이 있다.
등성이에는 태하등대가 있고, 그 주변에 있는 향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울릉읍 도동 선착장 부근의 소공원에서 천부행 버스를 타고 사동·통구미·남양리·남서리를 지나면 태하리에 도착한다.
도동에서 태하리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여분 정도 걸린다.
(출처:Daum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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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대풍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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