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재미있는 사진.. 나도 사진작가.. 알프스마못

^^

토픽이미지 최근 사진 중 재미있는 컷이 있어 소개합니다..

알프스마못(Alpine Marmot) 두 녀석인데 마치 사진작가인척 폼을 잡고있습니다..

합성한 것 같지는 않고 호기심 많은 녀석을 몰래 촬영한 듯 합니다..

니콘 D200 모델로 나선듯 합니다..ㅋㅋ

^^

Alpine Marmot, two animals occupied with a camera standing in an alpine
ⓒBWI-BS281933/Topicimages/AGE/McPHOTO
http://www.topicimages.com
^^
마못(marmot)은
쥐목[齧齒目] 다람쥐과 마못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
몸길이 30∼60cm, 꼬리길이 10∼25cm, 몸무게 3∼7.5㎏이다.
네 다리는 짧고 몸은 다람쥐과의 동물 중 가장 크다.
발톱은 크고 단단하여 땅파기에 적합하다.
평지의 바위가 많은 곳이나 평원에 터널을 파고 산다.
마못은 매우 사교적이고 상호간에 의지하는 습성이 있으나,
우드척(woodchuck:M. monax)은 독립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땅굴 없이는 야생에서 거의 살 수 없다.
겨울에는 동면을 위해 더 깊고 단순한 땅굴을 만들고,

여름에는 활동적이고도 위험한 때를 위해 얕고 더 복잡한 땅굴을 만들어 그곳에서 지낸다.
낮에 활동하면서 식물을 먹는다.
보통 늦은 여름부터 뚱뚱해지다가 겨울이 되면 동면한다.
북방류는 9월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동면하는데, 동면 중에는 몸무게가 40%나 줄어든다.
때로 하면하는 종류도 있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곧 번식기에 들어가며, 암컷은 임신기간이 35∼42일로서 5∼6월에 2∼9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몸빛깔이 회색을 띤 갈색 또는 붉은빛을 띤 갈색인 우드척은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며,
빛깔이 연한 노란색 또는 노란빛을 띤 갈색인 보박(bobak:M. bobac)은 아시아의 초원에,
빛깔이 어두운 갈색인 알프스마못(Alpine marmot:M. marmota)은

유럽의 알프스 등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