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쪽동백나무.. 서울 노원구 상계동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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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화) 출근길에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 핀 쪽동백나무 꽃을 몇컷 담았습니다..

바닥에 흰 꽃이 한가득 떨어져있길래 올려 봤더니 쪽동백나무꽃이 주렁주렁 메달렸습니다..

순식간에 꽃을 피우고 또 떨어지는 모습에 '봄은 참으로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카메라: Panasonic DMC-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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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fragrant styrax)는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때죽나무과의 낙엽교목.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6∼15m이고, 나무 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갈색의 털이 있으나 나중에 다갈색으로 변하며 털이 없어진다.
겨울눈은 잎자루의 밑 부분으로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흰색의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5∼20mm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9개로 얕게 갈라지고 털이 빽빽이 있으며, 화관은 길이가 2cm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겉에 성모가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 색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의 원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성모가 빽빽이 있고 9월에 익으며
다 익으면 과피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목재는 가구재·조각 재료로 쓰이고, 종자에서 기름을 짠다.
한방에서 열매를 옥령화(玉鈴花)라는 약재로 쓰는데, 요충을 제거하고 종기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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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쪽동백나무

출근길 쪽동백나무꽃 2012-05-10

http://blog.daum.net/ryoojin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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