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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15
집사람하고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는 큰놈을 만나가 위해 갔었는데
도착 첫날은 오사카 주변 지역을 구경했고 둘째날은 교토 주변 유명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둘째날 방문지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점심), 야사카신사, 은각사, 금각사, 인화사, 아라시야마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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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 야사카신사, 은각사, 금각사, 인화사 방문 후 아라시야마에 갔습니다..
아라시야마 일대를 구경한 후
아라시야마역(한큐)에서 한큐열차를 타고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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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嵐山·람산)은
일본 교토(京都) 서쪽 교외에 있는 관광지.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헤이안시대(平安時代:794∼1185)에 귀족의 별장지로 개발된 이후
교토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인위적으로 관리되었다.
사계절의 변화가 선명하며 특히 봄의 벚꽃, 가을의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목조로 된 길이 154m의 도게츠교(渡月橋)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며 도게츠쿄와 게이후쿠(京福)전철의 아라시야마역(驛) 주변에는
선종의 주요 절인 덴류사(天竜寺)와 마쓰노오대사(松尾大社) 등 여러 사찰과 신사, 불상, 전각이 모여 있다.
북쪽에는 대나무 숲과 수풀이 우거진 산의 출발점을 따라 작은 절들이 흩어져 있고
호즈강(保津川)에서는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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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일곱째일정: 아라시야마(람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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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사에서 아라시야마역까지 가는 법..
인화사역 근처 오무로닌나지역에서 케이후쿠전차를 타고
가타비라노쓰지역에서 하차 & 열차를 갈아타고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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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안내도.. 붉은 선이 저희가 다닌 코스입니다..
약 3km 거리를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 16:45 오무로닌나지역..
인화사에서 도보로 이곳에 도착
▽ 아라시야마 방면 케이후쿠전차가 도착했습니다..
▽ 한칸 짜리 전차 실내가 약간 시골스럽습니다..
▽ 가타비라노쓰지역..
이곳에서 아라시야마행 보라색 전차를 탔습니다..
▽ 아라시야마행 전차에서 기념샷
▽ 17:05 아라시야마역(케이후쿠)에 도착했습니다..
인화사 근처 오무로닌나지역에서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이곳까지 전철 9구간, 약 20분 소요되었습니다..
역에 도착하자 역사 내 플랫폼 주변에 멋진 조명이 저희를 반깁니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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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역(케이후쿠) 내 조명이 예쁩니다.. 벽지 문양같습니다..
▽ 역사 내 벽지문양 조명을 배경으로
▽ 아라시야마역 근처 도로변 기념품 가게
▽ 일반 주택 정원
▽ 노노미야신사 근처 안내도..
일본에서는 현위치를 현재지(現在地)라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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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노코미지(竹林) 오솔길.. 텐류지(天龍寺) 북쪽과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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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으로 들여다본 텐류지(天龍寺).. 주택 정원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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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天龍寺·천룡사)는
일본 교토부(京都府) 남부의 교토에 있는 사찰이다.
무로마치막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찰이다.
다카우지는 덴류사의 건립 자금을 마련하려고 중국 원나라와 무역을 재개하여 무역선인 엔류지선을 운항시켰다.
교토 오산(五山 : 5대 선종 사찰) 중 제1위로서 세력을 떨쳤으나, 무로마치막부의 몰락과 함께 세력이 약화되었다.
건립 당시의 건물은 불에 타 없어졌고, 현재 남아 있는 건물들은 메이지시대에 지은 것이다.
정원에는 아라시야마와 가메야마의 경치를 옮겨 놓았다.
사찰의 북문을 나서면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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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竹林) 굵기가 상상을 초월, 두께가 제 허벅지만 합니다..
사람을 축소하여 CG로 대나무숲 속에 넣은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비오는 오후 5시30분 경, 대나무 숲속이라 밤처럼 어둡습니다..
ASA3200에 노출(-2) step으로 촬영, 포샵에서 밝기를 조정, 입자가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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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치산장 근처에서 내려다본 가쓰라가와강(桂川)
우중이라 시야가 흐리고 계곡 물이 무척 탁합니다.. ㅠㅠ
▽ 가쓰라가와강 옆으로 내려왔습니다.. 왼쪽으로 유람선이 보입니다..
▽ 데이트중인 남녀 한쌍
▽ 유람선승선장.. 우중이라 오늘 장사는 공쳤습니다..
▽ 도케쓰교다리(渡月橋)
목조로 된 길이 154m의 도케쓰교다리(渡月橋)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입니다..
자세히 보니 콘크리트로 보강공사를 한 듯 합니다..
▽ 도케쓰교다리(渡月橋) 위에서 한 컷
▽ 도케쓰교다리에서 바라본 아라시야마 마을..
▽ 다리를 건넌 후 뒤돌아본 도케쓰교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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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도(中之島)공원 내에 있는 여관(료칸·旅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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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도를 나오면서 다리 위에서 본 중지도 료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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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역(한큐)에 도착했습니다.. 큰놈은 음료수를 사러 감..
▽ 18:05
아라시야마역(한큐) 대합실..
오사카 우메다역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오늘 엄청 많이 걸었어라 전철을 타고 내내 졸았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 전망대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는 일정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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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여덟째일정이 계속됩니다..
일본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역 맛집.. 기린 이치방 가든 생맥주 2013-07-12
http://blog.daum.net/ryoojin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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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3박 4일 자유여행 요약
http://blog.daum.net/ryoojin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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