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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오사카 세계 최대 수족관 카이유칸(海遊館·해유관)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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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15

집사람하고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는 큰놈을 만나가 위해 갔었는데

도착 첫날은 오사카 주변 지역을, 둘째날은 교토 주변 유명 관광지를, 셋째날은 고베 지역을 구경했습니다..

넷째날은 세계 최대 수족관인 카이유칸(해유관)을 구경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수족관에서 사진 촬영 중 밧데리가 나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ㅠㅠ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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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바시역-난바역-구조역-오사카코역 주변 지도

<< 넷째날 일정: 카이유칸(海遊館·해유관) >>

 

▽ 08:10

오사카캐슬호텔 방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 앞에 오카와강이 흐릅니다.. 

 ▽ 약간 왼쪽으로 본 모습

 ▽ 09:40 텐마바시역

3일간 사용가능한 간사이 스루패스 기간이 만료됬습니다.. 난바역까지 전철 표를 다시 끊었습니다..

▽ 10:05 난바역

coin lcoker(하츠네미쿠·コインロッカー) 물품보관소에 여행용 가방을 맡겼습니다..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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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 카이유칸 입장료 + 오사카코역 왕복권 + 간사이공항역 까지를 묶은 표를 판매합니다..3,000엔

이 표를 구매하면 편하게 수족관을 구경하고 간사이공항까지  갈 수 있습니다.. 

수족관 입장료만 2,000엔이니 묶음 표가 더 이익입니다..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구조역에서 코스모스퀘어 행 열차로 바꿔 타고 오사카코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10:45

오사카코역에서 도보로 카이유칸에 도착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할려는 줄이 긴데 저희는 난바역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으므로 통과.. 흐믓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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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Osaka Aquarium Kaiyukan·遊館·해유관)
주소: 大阪市港区海岸通1-1-10
가는 방법: 주오선(中央線) 오사카코역(大阪港駅)에서 도보 5분
1990년 7월 20일 개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다.
580여 종, 3만여 마리의 생물이 15개 수족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테마별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5m에 이르는 상어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세계 최대급 태평양 수조와
터널형 해저 수조 아쿠아 게이트, 형형색색의 해파리를 구경할 수 있는 해파리관 등이 인기다.
2,000円이라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홈: http://www.kaiyukan.com

출처:저스트 고(Just go)
http://terms.naver.com/entry.nhn?cid=680&docId=962956&mobile&categoryId=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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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방문한 날이 7월15일(월) 이었는데 이날은 일본 공휴일 '해양의 날'입니다..

카이유칸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 ㅠㅠ  

 ▽ 펭귄에게 사육사가 먹이를 줍니다..

▽ 산호초 열대어(위에서 본 모습) 

▽ 수족관 유리를 통해 본 열대어

 ▽ 가오리

▽ 

고래상어.. 이 수족관의 대표 어종입니다.. 

 

 

 ▽ 

수족관 벽에 세로로 몸을 기대어있는 대형 물고기.. 빨판상어인 듯 합니다..

 ▽ 오징어

 ▽ 멸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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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 밧데리 2개가 완전 방전됬습니다..

일본 출발 전날 밤(목욜) 직원들하고 과음했어라 금욜 새벽 짐 챙길 때 충전기를 빼먹었습니다.. ㅠㅠ

'해외여행 전날은 술을 먹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멋진 바닷속 동물이 많았는데 무측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 두컷은 겨우겨우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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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카이유칸과 연결된 텐포잔 마켓플레이스의 카레 전문점 지유켄(自由軒)..

지유켄 홈: http://www.jiyuke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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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大阪)·난바(難波) 지유겐」은

오사카(大阪)에서 제일(가장) 옛부터 하고 있는 서양요리점입니다.
2010년에는 창업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가 있는 가게입니다.
자유처마의 인기 메뉴, 「명물 카레」는 일본 전국에 널리 널리 알려지고 있어

오사카(大阪)를 대표하는 카레로서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리 섞은 카레에 날달걀을 떨어뜨린 스타일과, 구애된 우스터 소스(Worcestershire sauce)의 맛은 자유처마에서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오사카(大阪)·난바(難波) 자유처마의 가게의 장소는 「덴덴 타운」이라고 불리는 일본 유수의 전기가,

니혼바시(日本橋)에서 걸어서 바로의 장소에 있습니다.
출처: http://www.jiyuken.co.jp/international/kore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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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카레우동.. 마치 우리나라 짜장면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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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사카코역에서 구조역을 거쳐 난바역에 도착,

coin locker에 맡겨둔 짐을 찾은 후 난카이본선 난바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큰놈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16:15분 ZE614 인천행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로서 3박4일간 일본 오사카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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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3박 4일 자유여행 요약
http://blog.daum.net/ryoojin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