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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고베 맛집.. 하버랜드 모자이크 슈하스까리아 블라질리아노(ブラジリアーノ) 20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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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15

집사람하고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는 큰놈을 만나가 위해 갔었는데

도착 첫날은 오사카 주변 지역을 구경했고 둘째날은 교토 주변 유명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셋째날은 고베로 이동하여

비고노미세, 프로인도리브, 기타노이진칸, 아카시해협대교, 난킨마치, 메리켄파크에, 하버랜드를 구경했습니다..

셋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고베 야경을 구경하면서 멋진 저녁식사를 하기로 해

하버랜드 Umie 모자이크 내 슈하스까리아(churrascaria) 블라질리아노(ブラジリアーノ)에서

생맥주랑 같이 슈하스코를 먹었습니다..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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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 하버랜드 Umie 모자이크 블라질리아노 & 주변 지역 지도

 

<< 셋째날-일곱째일정: 하버랜드 모자이크 슈하스까리아 블라질리아노(ブラジリアーノ)  >>

 

하버랜드 내 상점과 식당이 들어서있는 건물인 '모자이크' 내 기념품 가게

▽ 모자이크 3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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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질리아노(ブラジリアーノ) 입구.. 약 20분 쯤 기다렸습니다..

벽에 호나우딩요 등 브라질 유명 축구선수의 사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  

블라질리아노(ブラジリアーノ)

링크: http://umie.jp/shop/detail/214

슈하스코전문점을  ‘슈하스까리아(churrascaria) 라 합니다..

슈하스코는 쇠고기·돼지고기·파인애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입니다..

블라질리아노에서 맥주와 함께 슈하스코를 먹었습니다..

▽ 

브라질리아노 맨 구석 방.. 이곳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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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고베항이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 고베항에 어둠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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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는 뷔페식으로 되어있어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 리필..

그래서 그런지 이 식당에는 여자 손님이 많습니다..

 

▽ 채소류를 먼저 가지고왔습니다..

▽ 맥주 안주도 가져오고

▽ 

슈하스코 주문법에 대해 설명..

식탁 왼편 위에 보면 녹색/빨강색 두개의 막대기가 있는데 녹색을 위에 두면 직원이 꼬챙이 고기를 계속 가져다 줍니다..

잠깐 쉬거나 음식을 그만 먹고자 하면 빨강 막대기를 위에 두면 됩니다.. 

고기류를 좋아하는 미식가에게는 왔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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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하스코(Churrasco)는

쇠고기·돼지고기·파인애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
페이조아다와 함께 브라질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이다.

영어로는 ‘츄라스코’또는 ‘츄라스꼬’라고 하는데,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에서는 ‘슈하스코(churrasco)’라고 하며,
슈하스코전문점을 ‘슈하스까리아(churrascaria)’ 라고 한다.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브라질은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음식이 많이 발달하였는데,
생일이나 결혼식 등 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슈하스코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파인애플· 양파· 호박 등의 채소를 곁들여서 만들기도 한다.
만드는 방법은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서 1m 정도 길이의 쇠꼬챙이에 꽂는다.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천천히 돌리면서 숯불에서 굽는다.
익은 부분만 먼저 베어내어 먹고 익지 않은 부분은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을 반복한다.
기름기가 충분히 제거되어 고기 맛이 담백하다. 다 구워지면 토마토소스와 양파소스에 곁들여 먹는다.
쇠고기의 경우 각 부위별로 고기를 자르는데, 최소한 3-4년의 경력이 필요할 정도로 숙련된 전문성이 요구된다.

(출처: 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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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가 넘는 꼬챙이에서 슈하스코를 베어주는 직원.. 손놀림미 무척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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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나오고.. 슈하스코는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제 취향~~ 

▽ 생맥주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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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하스코가 끝없이 계속 나옵니다.. 이제 서서히 배가 불러오고 졸음도 밀려오고~~

빨강색 막대기를 올려둘 때가 됬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문한 파인애플 슈하스코.. 불에다 약간 익혀 무척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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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음식 가격 합이 1만엔 쯤 나온 듯 했습니다..

생맥주도 5~6잔 넘께 먹었으니 맥주값까지 포함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는 느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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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항이 더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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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로 돌아가야합니다.. 

고소쿠고베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 상점가 Umie 사우스몰(south mall)을 거칩니다..

 ▽ Umie 사우스몰(south mall)

 ▽ Umie 사우스몰(south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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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e 사우스몰(south mall) 외경

▽ 고소쿠고베역 지하 상가

▽ 20:40

고소쿠고베역에서 한신열차를 타고 오사카 우메다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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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역에서 하차 & 환승하여 숙소인 오사카캐슬 호텔에서 잤습니다..

셋째날 일정을 마쳤고 이제 내일 오전 고래상어를 구경하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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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일정이 계속됩니다..

일본 오사카 세계 최대 수족관 카이유칸(海遊館·해유관) 2013-07-15

http://blog.daum.net/ryoojin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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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3박 4일 자유여행 요약
http://blog.daum.net/ryoojin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