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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출산후 세계정복 여자선수들 비결은 생리적 '엄마의 힘'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1 입력 2009.09.17 18:31 | 수정 2009.09.28 16:20 클리스터스와 생후 18개월 된 딸 출산 때문에 은퇴했던 테니스선수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지난 14일 현역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클리스터의 US오픈 제패(Kim Cl..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불행한 결혼생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원인"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0 입력 2009.09.16 15:49 | 수정 2009.09.16 19:47 “결혼생활이 불행합니까. 그럼 당신이 당신 부모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 지 체크해보세요. 필연코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가정문제 지도사이자 성공회 목사이며 ‘행복한 아이들을 키우려면 당신의 결혼생활을 가장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배둘레햄' 군살 이용해 가슴확대 성형수술하는 의술 개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9 입력 2009.09.14 11:27 | 수정 2009.09.28 16:21 가슴은 빈약하고 뱃살은 ‘풍만’한 여성이 있다고 하자. 그럼 가슴을 키운다고 실리콘 이식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뱃살을 가슴에 이식해 풍만하게 하면 어떨까. 실제로 그런 의술이 곧 현실화된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일본 야쿠자들 때아닌 시험공부에 전전긍긍하는 이유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8 입력 2009.09.13 18:48 | 수정 2009.09.28 16:23 일본의 폭력조직 조직원들(Japan’s mobster underlings)이 마치 학교로 되돌아 간(go back to school) 것처럼 ‘시험 공부’를 하고 있어 화제다. 일본의 새 법률에 따르면(under new laws) 앞으로 일본의 폭력조직 두목들은 부하들의 범죄와 불..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맨발의 '포레스트 검프' 3200마일 미 대륙 횡단 달리기 나선 이유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7 입력 2009.09.12 18:04 | 수정 2009.09.12 18:16 가운데에서 뛰고 있는 텔먼 넛슨 맨발의 ‘포레스트 검프’가 미국 대륙 3200마일(약 5149㎞) 횡단 마라톤을 벌이고 있다. 어린 노숙자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1억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서다. 주인공은 버몬트주(州)에서 사는..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로또 당첨번호 미리 맞추는 신비한 능력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6 입력 2009.09.10 17:01 | 수정 2009.09.10 17:24 로또 당첨 번호들을 맞춰내는 장면. 로또 당첨 숫자들을 추첨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영국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 추첨 전에 6개 당첨 숫자를 예언(predict the six winning numbers before the lottery draw)하는데 그..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결혼생활 오래 하려면 침대 따로 써라"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5 입력 2009.09.09 17:00 | 수정 2009.09.09 17:24 “오래 오해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가요(want a long and happy marriage)? 그럼 각각 다른 침대에서 자도록(sleep in separate beds) 하세요.” 영국 서레이대학교의 수면연구소를 설립한(set up the sleep laboratory at Surrey University) 닐 스탠..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영국교사들 주말음주 금지령에 아우성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4 입력 2009.09.05 03:33 | 수정 2009.09.05 07:25 “우리에게도 술에 취할 권리를 달라. 우리는 인간이 아니냐.” 영국 교사들이 새로 시행될 행동강령(a new code of conduct)을 두고 아우성을 치고(bawl out) 있다. 강령에 교사들이 주말에 음주하는 것을 막는(prohibit teachers from getting dr..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박지성 동료 베르바토프, 여자 문제로 갱단두목 협박 받아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3 입력 2009.09.02 16:57 | 수정 2009.09.02 17:29 박지성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여자 문제로 갱단 두목의 협박을 받고(be threatened by a gangleader)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조종사면허-운전면허 한꺼번에 취소된 사연, 알고 보니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2 입력 2009.09.02 11:46 | 수정 2009.09.02 13:55 “도대체 활주로를 어디다 숨겨놓은 거야(Where have you hidden the runway?)” 독일의 한 남성이 음주비행 혐의로(on a charge of fly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조종사 면허가 취소(lose his pilot’s license)됐다. 구조 헬기에 의해 유도 착륙 되..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잭슨 황금관 콘크리트로 밀폐 매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1 입력 2009.08.30 18:06 | 수정 2009.08.30 18:19 지난 6월25일 사망한 뒤 황금관에 안치된(lie in state in a gold casket)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황금관 통째로 두꺼운 콘크리트에 밀폐될(be encased in deep concrete) 예정이다. 묘지 도굴범, 무덤을 파헤치고 시신을 훼손하는 ..
[윤희영의 News English] 길거리 망신 당한 바람 핀 남편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0 입력 2009.08.30 11:44 | 수정 2009.08.30 13:09 시내 교차로에 서 있는 테일러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애인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다가 아내에게 딱 걸렸다. 용서를 빌었다. 어떻게 하면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해 보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아내가 말했다. “‘나는 바람..
[윤희영의 News English]뉴욕서 가장 좁다란 집, 경매 나와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9 입력 2009.08.28 08:32 | 수정 2009.08.28 15:18 뉴욕에서 가장 좁은 집 전경 미국 뉴욕시에서 가장 좁다란 집(the skinniest house in New York City)이 매물로 나왔다(be put up for sale). 매매 호가(an asking price)는 27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억원이다. 건물 연면적(the gross floor space)이 약 92..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파병되는 아들 따라 전쟁터 가는 엄마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8 입력 2009.08.26 10:40 | 수정 2009.08.26 11:12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 사망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각)로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 어머니가 아프간 전쟁터의 아들과 함께 있겠다 (be about to join her on in the Afghanistan war zone)며 따라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군인 가족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노래 못하는 음치라면 뇌 '배선'에 문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7 입력 2009.08.20 10:40 당신이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sing along with the radio) 친구들이 귀를 막았다면(cover their ears)? 합창단 지휘자(the choir director)가 당신에게 귓속말로 “큰 소리 내지 말고 립싱크만 하라”(ask you to lip-sync)고 부탁 아닌 부탁을 했다면? 1..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43차례 바람피운 대가 6억원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6 입력 2009.08.19 11:54 | 수정 2009.08.19 13:45 사업 하는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 남자에겐 11살짜리 딸이 있었다. 친딸처럼 키웠다. 자신의 아이는 낳지 않았다. 남자는 바람둥이였다. 여자가 끊이지 않았다. 여자 문제로 속을 썩일 때마다 다이아몬드 하나씩..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햄샌드위치 많이 먹는 어린이들은 나중에...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5 입력 2009.08.18 09:55 | 수정 2009.08.18 10:22 어린이들에게 햄샌드위치를 자주 먹이면 성인이 돼서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계암연구기금(WCRF·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어 암 위험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to avoid the child..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여성 배낭여행객 노리는 무료숙소의 함정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4 입력 2009.08.12 17:08 | 수정 2009.08.12 17:34 외국으로 배낭여행 가는 젊은 여성들,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잠자리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재우면서 성폭행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에 사는 한 젊..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돈 바른 집에 살다가 졸지에 거리에 나앉은 사연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3 입력 2009.08.10 14:27 | 수정 2009.08.10 15:01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다 (be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부유한 집에 태어났다’는 뜻이다. 입에 은수저 없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be born to poverty without a silver spoon in the mouth) 이들은 각..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12시 34분 56초에 결혼식 올린 커플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2 입력 2009.08.09 14:29 | 수정 2009.08.09 14:42 12:34:56 07-08-09에 결혼한 커플이 있다. 1부터 9까지 숫자가 나란히 배열된 2009년 8월 7일 12시 34분 56초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셔에 사는 트로이 피터스와 케이티 바풋은 1세기에 한 번 있는 순간(a once-in-a-century)..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러 정보기관 '미인계'에 미-영 외교관들 잇단 망신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1 입력 2009.08.09 09:44 | 수정 2009.08.10 17:23 미 대사관 카일 햇처 서기관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영국과 미국 외교관들이 잇달아 섹스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두 외교관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관련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세계적 망신을 당하고 있다.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비 때문에 휴가 망치면 하루 20유로 보상 항공사 등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0 입력 2009.08.06 18:42 | 수정 2009.08.10 17:29 모처럼 해외여행을 갔는데 비가 내려 여행을 망쳤다. 관광이야 그렇다 치고 그 비싼 항공료가 아까워 속이 쓰리다. 이런 경우를 노린 마케팅 전략이 나왔다. 비 때문에 해외여행을 망친 고객들에게 보상금을 준다는 항공사가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아내와 애인들 공모에 끔찍하게 당한 바람둥이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9 입력 2009.08.05 11:02 | 수정 2009.08.06 16:35 사건을 주도한 '바람둥이의 아내' 트레이시 유부남인데 바람둥이다. 아내 외에 5명의 여자가 있다. 여섯 명의 여자들은 모두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문어발식 불륜을 눈치채고, 이 같은 사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갓난아기 장례식 시간 10분 초과했다고 부모에 벌금 부과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8 입력 2009.08.04 13:45 | 수정 2009.08.05 21:25 갓난 아기가 죽었다. 생후 5주 만이었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었다. 화장터에서 엄마는 목을 놓아 울었다. 화장장으로 들어가는 아기의 관을 붙잡고 매달렸다. 10분 동안 그렇게 엄마는 애가 끊어지는 작별을 했다. 며칠 뒤 화장..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85세 남편과 위자료 한 푼 못 받고 이혼한 24세 여성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7 입력 2009.08.03 17:54 | 수정 2009.08.05 21:25 22세 미국 여성이 83세 억만장자와 결혼했다. 근무하던 직장의 사장이었다. 돈 때문은 아니었다. 워낙 잘 대해주는 데 감동해 사랑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4시간 내내 잠시도 놓아주지 않는 섹스광..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반 고흐 같은 6세 천재화가 등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6 입력 2009.07.31 20:02 | 수정 2009.08.05 21:24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다시 태어났다고 영국이 떠들썩하다. 6살짜리 아이가 그린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작품을 쏟아내는 ‘미술 신동’이 혜성처럼 나타났기(be brought into sudden prominence) 때문이다. 내달 2일 7번째..
중부고속도로 교통사고 2009-07-30 ^^ 가족과 함께 서울-진주 가는 중에 목격했는데 사고난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7월30일 PM2:35 중부고속도로 오창IC 3KM 전에 난 교통 사고입니다. ^^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익사 위기 다이버 구해낸 흰돌고래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5 입력 2009.07.30 11:00 | 수정 2009.08.05 21:24 흰돌고래가 다이버를 물 밖으로 밀어내는 장면 바다에 빠져 죽어가는 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돌고래가 등에 태워 목숨을 구해줬다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대형수족관 ‘하얼빈 폴..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WHO "인공선탠은 담배-석면-비소처럼 심각한 암 유발 요소"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4 입력 2009.07.29 17:30 | 수정 2009.07.29 17:42 출처 / 데일리메일 인공 선탠(an artificial suntan)은 담배만큼이나 치명적인(be lethal as cigarettes) 것이 될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선탠을 흡연 및 석면과 함께 가장 중대한 암(癌) 위험 요소로 분류하고 (class tanning with smoking and asbestos a..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기상캐스터-여가수-속옷모델과 잇단 염문 英하원의원 연애 미스터리 류진창의 영어공부 0163 입력 2009.07.29 10:33 | 수정 2009.07.29 11:12 팝가수 이리미야와 함께 영국 하원의원 렘빗 오픽(44)이 사귀어온 여성들의 면면이다. 21세부터 51세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외모는 ‘교수님 스타일’인데 하는 짓은 바람둥이 ‘카사노바’ 뺨 친다. 거액의 재산을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