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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새연교 야경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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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화)

집사람과 제주시 서귀포시에 있는 새연교를 다녀왔습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 끝자락 서귀포시립해양공원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라 합니다..

천지연폭포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 후 천지연폭포를 구경한 후 쉬엄쉬엄 새연교를 건너봤습니다..

서귀포시립해양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더 편리합니다..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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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섬 새연교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Birds Island) 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路),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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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전화: 064-760-3471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입니다.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으며,

야간에 10시까지 조명이 있어 산책로로 매우 인기 있는 곳이지요.
또한 서귀포항에서 다리를 바라 보았을 때,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이라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서귀포 지역을 테마로 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를 조성 중에 있어 더욱 기대되고 있는 곳이지요.

참고: http://cyber.jeju.go.kr(제주 문화관광)

서귀포항에서 본 새연교.. 새연교 왼편이 새섬입니다..

 

 

서귀포항 방파제에서 본 서쪽 방향.. 왼쪽에 범섬이 보입니다..  

새연교를 건너며..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새연교에서 아래로 본 서귀포항..

삼각대가 없어 ASA값을 높여 촬영했더니 입자가 거칩니다.. 

새섬에서 뒤돌아본 새연교 

 

서귀포시 새연교 위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