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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20일 영국 런던 출장 중 런던 거리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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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첫날.. 왼쪽 호텔이 숙소인 Hotel Russell.. 오후 8시가 넘었는데도 환합니다..
Hotel Russell은 지하철 Russel Square역 5분 거리에 있습니다..
▽ 숙소 근처의 주택단지.. 1층은 상가와 식당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우측 giraffe(기린)식당에서 fish & chip을 주문..
음식 주문 후 잠깐 나와 사진촬영 중 경비원이 시비를 걸길래
'식당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진 찍는다' 했더니 허락해주었습니다..
▽ 상가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
▽ 의류 상가 내부.. 직원은 퇴근한 듯..
▽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 부근의 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 야경.. 인력거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 차이나타운 근처의 뮤지컬극장 외부
▽ 둘째날 아침.. 산책 중 숙소 근처 호텔 창문
▽ 이른 아침의 대영박물관 정문 앞.. 오른쪽 담이 대영박물관
▽ 숙소 근처의 다른 호텔 정문.. 5월 말인데 많이 추웠습니다..
▽ 런던 지하철 환승 구간.. 말그대로 터널입니다.. 지하철 내부에 휴식 공간이라곤 없습니다..
▽ 숙소 Hotel Russell.. 출근길 인파로 분빕니다..
▽ 자전거로 출근중인 젊은 여성.. 자전거 출근 직장인이 많습니다..
▽ 유명한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 에로스 동상..
이곳을 약속 장소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 저녁 시간에는 전세계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인종 박물관 같습니다..
뒤에 현대자동차 광고판도 보입니다..
왼쪽 아래 이상한 복장의 친구들은 기념촬영 모델이 되어주고 돈을 적선 받습니다..
볼거리를 제공하여 적선을 받는 직업인 듯..ㅎㅎ
▽ 피카딜리서커스에서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로 가는 중간의 도로..
가로수 뒤로 자전거 대여소가 보입니다..
▽ 피카딜리서커스 주위에 있는 일식집 링고(Lingo).. 일어 링고는 '사과'란 뜻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며 주방장도 한국인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
다음날 저녁 해외 거래선 직원과 이곳에서 회식을 가졌습니다..
김치와 야채 샐러드를 무료 제공 & 친철한 서비스 & 음식맛도 좋습니다.. BEST
▽ 피카딜리서커스 주변의 쇼핑센타 건물.. 이곳에는 고급 쇼핑센타가 많습니다..
▽ 고급 쇼핑센타.. 명품 보석 & 시계 등 고급 상품을 판매합니다..
▽ 입술 모양의 핸드백 가게
▽ 보석 가게의 다이아몬드 장식.. 반지, 목걸이 등등
▽ 벼룩시장의 오래된 악세서리.. 믿을 만 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곳에서 집사람 선물용으로 2점 구입했습니다..
수정 브로치 1개 10파운드, 100년 된 목걸이 1개 45파운드
아래 사진의 장식품은 10~20 파운드 정도의 가격..
▽ 회의장 근처의 벵갈타운(Bengal Town) 거리..
인도인이 많이 거주하며 인도 음식점이 많습니다..
인도 음식을 두번 먹었는데 저와 사장님이 배탈났습니다.. WORST..
서비스도 엉망이고 (제 입에는) 저희 동네(서울 노원구 노원역 근처) 인도 음식점 보다 못합니다..
▽ Bengal Town 거리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장 입구 도로 위에 '귀하가 영화에 나올수도 있습니다.'라는 팻말이 있습니다..
▽ 그래피티를 그리고 있는 길거리 예술가..
▽ 다음날 아침.. 타워브리지 근처의 현대식 건물..
멀리 타워브리지가 보이고 오른쪽 원형 건물이 런던 시청입니다..
▽ 유리 건물 내의 정원..
▽ 런던 시청 근처 템즈강 옆에 있는 조각..
▽ 계단을 지나 South Walk Bridge를 건넜습니다..
▽ 템즈강 주변 빌딩 근처의 조각
▽ 조깅을 즐기는 여성
▽ 아침 영업 준비중인 식당
▽ 템즈강 주변 식당
▽ 템즈강 & 성바울성당(St Paul's Cathedral) & 밀레니엄브리지(Millennium Bridge)
▽ 밀레니엄브리지(Millennium Bridge)를 건넜습니다..
제가 보는 방향 뒤에 테이트모던미술관(Tate Modern)이 있습니다..
▽ 성바울성당(St Paul's Cathedral) 근처 횡단보도..
런던 횡단보도는 (우리나라 같은) 횡단 라인이 없고 점선만 두줄 있습니다..
먼거리에 있는 횡단보도를 찾는게 쉽지않습니다..
▽ 식당 옆에 런던택시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운전사가 아침식사 중인듯
▽ Royal Courts of Justice 정문.. 왕립 법원??
런던 공중전화부스는 보기는 좋은데 사용하는 사람은 없고 안에 쓰레기만 가득..
애물단지인 듯 한데 런던 명물이니 그냥 두는 것 같습니다..
▽ 숙소 근처에 있는 정원.. Lincoln's Inn Fields..
노부부가 애완견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중인 듯..
런던 시내 곳곳에는 크고 작은 정원이 많아 부러웠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아파트 내 공원과 유사할 듯..
공원에 가장 많은 수종은 플라타너스.. 우리나라에서는 봄철 꽃가루 때문에 눈병 옮긴다고 대접 못받는데 이곳은 플라타너스 천국..
▽ 런던 지하철..
숙소-회의장까지 가기위한 환승역 Farringdon역..
참고로 런던 지하철 1주일치 정기권을 35파운드에 사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원화 6만원 정도라 비싼듯 보이지만 런던 택시가 워낙 비싸 지하철 정기권 강추!!
런던 지하철은 출/도착 속도가 빨라 전동차 내에서 서있기가 쉽지않습니다..
스크린도어도 없고,, 서울 지하철 점수가 100점이라면 이곳은 60점 정도..
대신 속도가 빠른 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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