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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말복에 집에서 삼계탕을 한마리 먹었습니다..
더위에 지쳤는데 한그릇 해치웠더니 힘이 납니다..
Honey,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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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samgyetang/Ginseng Chicken Soup,蔘鷄湯)은
여름철에 보신하기 위하여 닭에 인삼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 한국 전통 보양식으로,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합니다.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냅니다.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만을 마시거나, 국물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서 닭 속에 넣어 고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됩니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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