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비경005)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가리왕산 장전계곡

아래 사진은 토픽이미지 계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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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폭포,장전계곡,평창군,강원도(2012)

artist:  M.B. Hwang
ⓒ874529/Topicimages(토픽이미지)
http://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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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계곡,평창군,강원도(2013)
artist: J.Y. Sim
ⓒ932507/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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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계곡,평창군,강원도(2013)
artist: J.Y. Sim
ⓒ932506/Topicimages(토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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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계곡(長田溪谷)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長田里)에 있는 계곡.
평창군과 정선군에 걸쳐있는 가리왕산(加里王山)의 서북쪽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이다.
하폭은 좁고 깊이는 6m 이상으로 깊은 소계곡이며 물이 맑아 1급수에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기암괴석과 이끼 낀 계곡의 풍경으로 유명하다.
매년 7월~8월에는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된다.
인근에 오대산 국립공원, 한국자생식물원, 계방산지구 먹거리촌 등이 있다.
(출처:네이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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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장전계곡은
진부에서 59호선 국도 수항계곡을 따라 정선 방면으로 가다 보면 평창군과 정선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다.
가리왕산(1,561m)의 서북쪽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이다.
특히 기암괴석과 이끼 낀 계곡의 풍경은 원시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해

매년 초여름이면 전국의 사진동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장전리는 예부터 얼레지 야생화 마을로 유명하다.
얼레지는 해발 1000~1200m에서 눈을 뚫고 나오는 봄의 첫 손님이다.
도도할 만큼 아름다운 보라색 꽃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탄성을 자아낸다. 

시원한 계곡을 따라 차로 10~15분 마을로 들어서면 철조망 다리 바로 옆에 이끼계곡이 있다.
울창한 원시림 속에서 이끼 사이로 돌아 흐르는 계류와 시원스런 폭포수는

강력한 흡인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사진작가들에게는 장전이라는 이름보다 가리왕산 이끼계곡으로 더 알려졌다.

요즘 장전리는 “힐링캠프의 원년”을 선언했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give and take’식 도농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도시인들이 장전리를 찾아 숲 가꾸기 자원봉사, 유기농 산나물체험, 발효식품 등을

지역 주민들과 같이 만들면서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다.

그중 산야초 효소 담그기 체험, 메주를 이용한 장 담그기, 다양한 산채 재료로 만드는 장아찌 체험이 유명하다.
장전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누구나 체험 할 수 있고

자기가 만든 유기농 식품을 언제든지 맛 볼 수 있게 보관도 해준다.

장성문 이장은 “장전리는 앞으로 이색 볼거리 제공과 친환경 생태 체험행사로

힐링포레스트(Healing Forest)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장전리, 막동 계곡은 매년 7~8월에 마을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와준다.
(출처: 진부면 막동, 장전계곡 마을관리휴양지로 인기 만점!/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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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계곡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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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100대 명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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