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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창의 음악감상

Nocturnes 녹턴 야상곡 피아노 음악

Nocturnes 녹턴 야상곡 피아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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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nocturne) 
서양 고전 음악의 한 장르이다.
 
야행성을 뜻하는 단어 녹터널(nocturnal)과 어근을 공유하는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 어울리는 음악을 뜻한다. 한자어로는 야상곡(夜想曲)이라 한다. 

주로 피아노 독주 내지는 작은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되는 일이 잦다.
고요하고 낭만적인 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이며 조용하고 달콤한 선율을 사용하는 소품이다.
피아노 독주의 경우 왼손이 
화음을 넣고 오른손이 노래하듯이 선율을 연주한다.
듣기에 부담없고 아름다운 장르로서 
클래식에 입문할 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단, 감상하기는 쉬우나 작곡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아일랜드의 피아노 음악 작곡가인 존 필드가 녹턴을 정통 클래식으로 처음 창작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역시 이 장르를 널리 알린 것은 아름다운 녹턴을 많이 작곡한 
프레데리크 쇼팽.
근현대로 오면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녹턴이 있다.

모든 녹턴을 스테레오타입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굳이 따지자면 오늘날 
이루마 구라모토 유키  창작 연주하는
 
뉴에이지/세미 클래시컬 계열과 상당히 유사한 고전음악 장르이다.
실제로 구라모토 유키는 '쇼팽에 기대어'라는 곡을 쓰기도 했으며,
 
앙드레 가뇽 역시 녹턴이란 이름의 곡을 쓰기도 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