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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토)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회사 직원들 하고 봄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10시에 동물원정문(매표소)에서 집결하여 산림욕장 가~라 구간을 3시간30분 동안 마치고 14:00 쯤
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 경마공원입구 4번 출구 사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 겸 회식을 가졌습니다..
대공원역 인근에 맛집이 있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아 소개합니다..
카메라: Leica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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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칼국수
(봉덕 해물 샤브샤브 칼국수)
경기도 과천시 궁말로 6 과천동 (경마공원역 4번출구 직진 200m좌측)
대표 김종순
tel. 02-502-7952, 010-338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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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덕칼국수 외경..
청계산 끝 자락에 위치하여 한적하고 공기가 좋습니다..
▽ 음식이 나오기 전 덜어 먹을 수 있는 김치..
김치 겉절이가 맛있어야 칼국수가 맛있습니다.. 그냥 한점 시식해봤는데 일단 OK
접시가 불에 탔고 깨졌지만 아껴 사용하는 정성이 보입니다..
▽ 샤브버섯칼국수 4인분.. 1인분 7천원..
육수에 버섯 & 미나리을 넣고 일단 푹 끓입니다..
▽ 샤브샤브용 고기(호주산)..
끊는 육수에 살짝 익혀 먹습니다.. 고기+야채 한접시 추가(12,000원) 고기 한접시 추가(9,000원)
▽ 살짝 익힌 고기와 야채+버섯을 앞접시에 옮긴 후
▽ 시원한 막걸리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국순당 막걸리
▽ 만두 한접시를 추가했습니다.. 5,000원.. 모양이 특이합니다.. 야들 통통,, 아주 맛있습니다..
▽ 수제 칼국수 사리가 나왔습니다.. 사리 추가시 2,000원
▽ 사리를 넣어 끊였습니다..
▽ 앞접시에 덜기 전 샤브버섯칼국수..
칼국수 면발이 쫄깃한게 살아있습니다..
▽ 앞접시에 덜어
▽ 다 먹은 후 볶음공기를 추가했습니다.. 2,000원
▽ 카운터 옆에서 담은 칼국수 면발 제조 공정..
주문을 받을 때 마다 면발을 만듭니다.. 능숙한 손놀림이 거의 '생활의 달인' 수준..
▽ 차림표
바지락칼국수 외에는 다 주문해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바지락칼국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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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덕칼국수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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