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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솔식초 효능과 먹는법

솔잎, 소나무

ⓒ530395/Topicimages 

소나무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송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너비 1.5mm이다. 2년이 지나면 밑부분의 바늘잎이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너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잎은 각기·소화불량 또는 강장제로, 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
화분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며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건축재·펄프용재로 이용되고 테레핀유는 페인트·니스용재·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인다.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었다.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에 분포하고 한국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라며 수직적으로는 1,600m 이하에 난다.
남복송(男福松:for. aggrega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밑부분에 모여난다.
금송(for. aurescens)은 잎의 밑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황금 빛깔을 띤다.
여복송(女福松:for. conges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끝부분에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금강소나무(for. erecta)는 줄기가 밋밋하고 곧게 자라며 외형적으로 소나무의 형태이나
곰솔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소나무와 곰솔간의 잡종으로 본다.
처진소나무(for. pendula)는 가지가 가늘고 길어서 아래로 늘어진 형태이다.
반송(盤松:for. multicaulis)은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곁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형이 우산처럼 다북하다.
은송(for. vittata)은 잎에 흰색 또는 황금색의 가는 선이 세로로 있다.
(출처:두산백과)

 

솔식초 효능과 먹는 방법

 

음식을 조리할 때 ‘약방의 감초'격으로 들어 가는 것이 식초다.
새콤한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돋우는 식초를 양념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도 수년 전부터 식초를 건강 음료로 마시는 추세다.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식초가 양념 차원을 넘어서 고급 건강 음료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중에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희석한 식초가 상품으로도 나와 있다.
마시는 식초는 미생물이 발효해 만든 천연 양조 식초이어야 한다.
톡 쏘는 맛이 강한 빙초산은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없으며 공업용이다.
바로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식초는 여러가지 있는데,
솔잎 특유의 유효성분과 향, 그리고 풍미가 좋은 고급 솔순식초를 음용해 보면 발효식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식초는 신맛이 있어 산성 식품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알칼리성 식품이다.
육류나 쌀밥같은 산성식품을 많이 먹을 수록 식초를 섭취해 체질이 산성화되지 않도록 조절해 줘야 한다.
흔히 생리일을 맞은 여성들이 쉽게 흥분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은

혈액의 노폐물이 평상시보다 많기 때문인데,
 이 때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포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또 짜게 먹는 사람에겐 식초로 소금 섭취를 줄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고지혈증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한국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520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 6g을 훨씬 웃돈다.
전문가들은 혀의 미뢰는 갈수록 기능이 약해져 짠 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염분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싱거운 음식은 맛이 없게 느껴지기 때문에 입맛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싱겁다는 느낌 없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조리할 때 소금 식초 간장 순으로 넣으면 음식의 향기를 보존할 수 있고 새큼한 식초는 입맛도 살려준다.
아울러 식초는 살균력이 강하다.
SARS의 진원지인 중국에서 한국의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이 불티나게 팔린 바 있고
그 중국에 한국의 솔잎발효식초도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다.
식초문화가 생활화된 일본에서도 화분(花粉) 알레르기와 식중독 그리고 SARS에 대한 대비책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건강식초 음료가 일본의 상반기 빅히트상품 1위로 특집 소개된 바 있다.
이런 식초의 비밀은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 60여종의 유기산에 있다.
 이들 유기산은 물에 녹는 항산화제다.
즉 수분이 있는 조직속에 있으면서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육체 노동이나 운동을 하고 나면 몸에 젖산이 많이 쌓인다.
포도당은 산화되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때 젖산도 함께 생긴다.
근육에 젖산이 많아졌다는 것은 체력이 그만큼 소모됐다는 뜻이다.
이런 젖산이 뇌에도 쌓여 뇌세포의 작용을 감퇴, 사고능력을 떨어뜨린다.
이럴때 식초를 먹으면 젖산이 분해되어 대변이나 소변을 통해 배설되는데
육체 노동자나 운동선수들에게 과학적인 식생활 습관으로 식초를 적절히 활용하면 좋다.
식초의 초산 함량은 우리나라의 경우 7%이하로 규정하고 있다(감식초는 2.6% 이하).
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은 3.4%로 제한하고 있다.
이처럼 초산 농도를 낮게 하는 이유는 농도가 짙은 식초를 먹으면 위장에 자극을 줄 소지가 있기 때문.
특히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거나 위산과다, 위궤양에 걸린 사람은 농도가 짙은 식초를 먹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식초를 바로 먹기가 선뜻 내키지 않을 경우 초콩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솔순식초는 오랫동안 숙성, 순화하여

총산도가 1.5% 정도 유지되므로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김경석 cookies@taxinew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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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02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솔식초(1.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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