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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20일 영국 런던 출장 중 테이트모던미술관(Tate Modern)을 방문했습니다..
테이트모던미술관은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발전소를 개조하여 2000년 개관하였으며,
테이트갤러리에 있던 20세기 이후의 현대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이들 작품을 20세기 전체를 아우르는 4가지 주제,
곧 풍경(사건·환경), 정물(오브제·실제의 삶), 누드(행위·몸), 역사(기억·사회)로 나누어
각각 역사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변형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중심을 뉴욕에서 런던에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홈: http://www.tate.org.uk
사진 더보기: 이곳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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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트모던미술관 입구
▽ 테이트모던미술관 입구에 서있는 데미언 허스트 (Damien Hirst) 작품
▽ 미술관 앞에 있는 자작나무
▽ 미술관 1층 밖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로비.. 지하 1층에서 각종 책과 기념품을 판매함..
▽ 데미안 허스트가 해골에 다이아몬드를 붙여 만든 '신의 사랑을 위하여'란 작품
무료 관람가능.. 사진촬영 불가.. 작품소개TV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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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Hirst (1965-), 신의 사랑을 위하여(For the Love of God)
영국의 데미언 허스트(41)가 제작한 5000만 파운드(약 918억5600만 원)짜리 '최고가 현대미술 작품'으로
1720년에서 1810년사이에 살았던 35세의 유럽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을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백금으로 주형을 뜬 실물 크기 두개골에 52.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다이아몬드 8601개를 촘촘하게 박았으며,
제작에 사용된 다이아몬드를 전부 합치면 자그마치 1106.18캐럿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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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본 모습(퍼온자료)
▽ 상점에서 판매중인 접시
▽ 피카소 작품
▽ 피카소
▽ 미술관에서 본 템즈강 전경.. 멀리 성바울성당과 밀레니엄 브리지가 보입니다..
▽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특별전.. 유료관람.. 입장하지 않음..
▽ 멋진 현대미술 작품?? 거울..
그냥 전시장에 걸린 거울인데 유명 미술관에 걸려있으니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 모습 즉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안경벗은 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역시 못생겼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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