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 츠빙거궁전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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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독일 드레스덴 출장시 둘째날 츠빙거궁전을 방문했습니다.

츠빙거궁전(Zwinger Palace)은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포스트광장에 있는 작센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전후에 재건되었습니다.
건물은 크로넨문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십자형의 넓은 뜰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분수 연못이 있고 '요정의 샘'이 유명하며,

광장에서는 매년 여름 드레스덴 음악제가 열립니다다.
궁전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북쪽 회랑의 미술관에는 15~18세기의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미술품이 전시,
루벤스, 렘브란트, 뒤러 등의 작품이 있으며.
남쪽 회랑에는 화려한 왕궁의 도자기 컬렉션이 전시, 

중국과 동양의 도자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역사박물관, 동물학박물관 등 여러 종류의 박물관들이 궁 내에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갔어라 관광객이 거의 없습니다.. 숙소 힐튼호텔에서 도보로 2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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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츠빙거궁전 도착전 지나가는 드레스덴의 전차

(아래) 츠빙거궁전 

 

 

 

 

(아래) 저먼셰퍼드와 산보중인 주민.. 츠빙거궁전 실외 건물 입장료는 무료인 듯..

 

(아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드레스덴 시내 분위기 있는  재즈바 방문

(아래) 드레스덴 위치및 시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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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된 후 고성능 스캐너로 스캔받은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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