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 팽이깻잎장떡

 

2016-08-01(월)

한솔요리학원

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팽이깻잎장떡

전체 요약: 이곳을 클릭..

 

장떡
밀가루에 된장을 섞어서 기름에 지져낸 부침개.
된장을 이용해서 만드는 장떡은 조리방법이 간단하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특히 도시락 반찬 및 밑반찬으로 좋다.

주로 경상남도와 충청남도 지역에서 장떡을 즐겨 먹어왔는데,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조리방법이 서로 발전하여왔다.

충청남도 지방에서 즐겨먹는 장떡의 조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진 파와 마늘을 된장과 찹쌀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한다.

반죽을 둥글게 빚어서 겉표면만 살짝 햇빛에 건조시킨다.

건조시킨 장떡을 찜통에 30분간 찐다.

찜통에 찐 장떡을 손으로 형태를 다듬어 다시 햇빛에 건조시킨다.

건조시킨 장떡을 2-3mm 두께로 썰은 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지져 먹는다.

경상남도 지방에서 즐겨먹는 장떡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한다.

깨끗이 손질한 방아잎과 들깻잎은 물기를 제거한 후에 곱게 다진다.

두부는 마른 행주에 꼭 짜서 물기를 뺀 다음 곱게 으깬다.

된장에 곱게 다진 방아잎과 들깻잎, 두부를 밀가루와 함께 반죽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지름 5cm길이로 반죽을  떠 넣고 먹음직스럽게 지져낸다.

경상남도 지방의 장떡은 방아잎의 향기와 된장 냄새가 함께 어우러져

향토색 짙은 맛을 내며 두부와 된장을 함께 섭취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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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깻잎장떡  

 

<재료>

팽이버섯1/3봉, 깻잎5장,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양파1/6개, 호박1/5개

ⓒEAA000009519, gc-001616, IBLNIP01725169, 191534, 986788/Topicimages

 

<장떡반죽>

밀가루1.5TS, 물1CUP, 된장1/2TS, 고추장1TS, 다진마늘1ts, 술1TS

ⓒ3x-13-0315, B53423, B50576/Topicimages

 

<만드는 법>

 1.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한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2.

팽이는 밑동을 잘라 4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채썬다..

양파와 호박은 곱게 채썬다..

3.

(1)의 반죽에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을 넣고 잘 푼 뒤 채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3)의 반죽을 한 국자씩 떠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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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강의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1. 재료 준비

깻잎,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를 세척한다..

팽이버섯: 세척하지 않고 밑둥을 잘라낸다..

 

2. 장떡 반죽

대접에 물 1.5CUP을 붓는다

밀가루(중력분) 1.5CUP을 체로 걸러 대접에 붓는다..

숫가락으로 휘저어 잘 섞는다.. 따로 둔다..

※원래 냉장고에 1시간 넣어 숙성시켜야 합니다..

 

3. 재료 손질

양파: 양 끝을 잘라내고 얇게 채썬다..

호박: 0.5cm 두께로 편썰고 0.2cm 두께로 얇게 채썬다..

청양고추: 세로로 열십자(┼) 칼집을 내고 채썬다..

홍고추: 세로로 열십자(┼) 칼집을 내고 채썬다..

깻잎: 꼭지를 제거하고 세로로 반토막 낸 후 겹쳐 얇게 채썬다.. 풀어준다..

팽이버섯: 4cm 길이로 컷팅하고 하단부는 찢어준다..

 

4. 장떡반죽

따로 둔 밀가루물에

된장 1/2TS(넉넉히), 고추장1TS(올라오게)을 넣고 잘 풀어준다..

다진마늘 1ts, 술 1TS를 붓고 잘 섞는다..

 

5. 반죽+채소

장떡반죽에 채소 전체를 붓고 잘 섞는다..

 

6. 지지기

(00:00)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중약불로 한다.. 지지면서 약불로 한다..

(01:00)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팬에 올린다.. 한번에 3~4개..

+1분 30초 (02:30) 뒤집는다..

+1분 30초 (04:00) 들어낸다.. 반죽을 올린 후 3분 정도 지진다..

키친타올을 올린 완성접시에 들어낸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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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팽이깻잎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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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팽이깻잎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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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져와 팬에 기름을 약하게 두르고 다시 한번 지졌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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