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매실의 효능과 먹는법


매실주
ⓒAFR-1067-04601/Topicimages

매실(梅實) 
매화나무의 열매로,

둥근 모양이고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써왔다.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정원수로 전해져 고려 초기부터 약재로 써온 것으로 추정된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
열매 중 과육이 약 80%인데,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며 당질이 약 10%이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졌다.
보통 술을 담가 먹으며 잼·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매실주(梅實酒)
매실을 설탕과 함께 소주에 담가 익힌 한국의 과실주.
담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1) 
매실 2 kg에 소주 2 ℓ의 비율로 담가 3개월 정도 밀봉해 두면 산미가 강한 호박색 술이 된다.
매실은 되도록 설익어서 단단하고 푸른 것을 골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없앤 다음에 쓰며,
마실 때 감미료를 약간 타 마시는 것이 좋다.

(2)
다른 방법은

매실 8 kg, 소주 1 ℓ, 물 200 cc, 미림 500 cc를 항아리에 한꺼번에 담가 밀봉해 두고
가끔씩 흔들어 주면 2개월 후에는 완전히 익으므로, 이 때 건더기는 건져내고 미림 500 cc를 더 넣고 저장한다.
미림은 소주 ·지에밥 ·누룩 등을 섞어서 빚은 단술인데
남부지방에서 흔히 즐겨 마시는 한국 고유의 술이다.

(3)
또 예로부터 전하는 매실주 담그는 방법으로는

짚을 태운 갯물에 반쯤 익은 푸른매실[靑梅]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이튿날 꺼내어 헝겊이나 종이로 잘 닦아 내고 술로 씻은 다음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두면 1개월 후에 익는데,
매실을 100일 이내에 꺼내지 않으면 매실의 씨앗이 알코올과 반응하여
발암추정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출처:두산백과)

 

매실주 효능
피로회복이나 더위 먹은데 좋습니다..
또 갈증을 없애고 식욕을 도와 정장의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이 있는 부인에게는 활력을 주며

상용하면 반신불수, 신경통, 토사에 효과가 있으며 또 여러가지 이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여러 가지로 인체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빈혈 신경통 이질에 특효과 굉장히 좋답니다..

 

매실주 담그는법
청매실 1.2kg을 용기에 넣고 소주 1.8l을 부어 뚜껑을 덮은 후

서늘하고 햇볕이 잘들지 않는 곳에 저장을 하면 됩니다..
익기 까지는 6개월 이상 걸리며 

열매는 그대로 두는 것이 더욱 제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 익으면 아름다운 호백색이 된답니다..
출처: 이곳을 클릭..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매실주

※ 이곳의 술은 전시용입니다..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A008A

매실주(1.5L)

3만원

 

A008B 

매실주(1.5L)

3만원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황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0) 2014.10.17
머루의 효능과 먹는법  (0) 2014.10.17
마가목의 효능과 먹는법  (0) 2014.10.17
산더덕의 효능과 먹는법  (0) 2014.10.17
산도라지의 효능과 먹는법  (0)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