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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산도라지의 효능과 먹는법


도라지
ⓒ9F-MAM_0405/Topicimages

 

 

도라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흰색과 보라색으로 꽃이피며 뿌리는 식용한다.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를 향하여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잘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for. albiflorum),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for. duplex),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for. leucanthum)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도라지주


도라지주는

경상남도 지역의 민속주로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약주이다.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여 다양한 처방에 널리 활용하는데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에 따르면 도라지는 거담, 배농, 진해약, 편도선염, 최유 등에 사용되었으며,
《신농본초경》에는 감기, 천식, 폐결핵에 거담제로 유용하며 늑막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항염증작용, 중추신경억제작용, 혈압강하작용, 용혈작용 및 항보체활성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기관지 천식 치료,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 저하, 항진균 기능과 면역증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saponin)으로서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외에도 플라티코디온(platycodion), 폴리갈락신(polygalacin),
플라티코디게닌(platycodigenin), 이눌린(inulin), 쿠마린(cumarin)과
식이섬유소, 칼슘, 철분 등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데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도라지는 5-6년 된 것을 골라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도라지는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두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재빨리 씻는다.
통째로 또는 2-3등분 하여 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2-3개월간 숙성한다.
숙성 후 여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도라지주는 2-3개월 후에 먹을 수 있으나
6개월 이상 숙성하여 먹으면 더 좋다.

(출처:두산백과)

 

도라지주 담그는법 & 효능


도라지는 인삼과 흡사하며 생약명으로 길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기침, 담석, 농증의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분은 사포닌이다.


<재료>

도라지 뿌리 말린것 200g, 설탕 80g, 소주 1.8리터


<만드는 방법>
1.

뿌리는 가을에서 다음해 봄까지 캔다.
2.

솔로 잘 닦아서 씻은 후 2~3cm 정도로 자른다.
3.

4~5일 볕에서 말린다.
4.

다른 재료와 함께 입이 넓은 병에 담근다. 밀봉해서 냉암소에 둔다.
5.

음용은 1개월이 지난 후 가능하나 숙성은 3개월 이상이다.

그 다음은 적당한 시기에 건져낸다.


<마시는 방법>
담황색으로 약간 쓴맛이 나는 약주가 된다.

스트레이트도 좋고 물을 타서적당한 감미를 첨가해도 좋다.

칵테일도 넓은 범위에서 이용된다.


<효능>
위장의 활동을 도와주며 만성변비에 약효가 있다.

생약으로서는 소화제로 쓰이고 있으며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적은 양부터 시작해서 상태를 보아 차츰 그 양을 조절한다.
출처: 이곳을 클릭..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산도라지주 

※ 이곳의 술은 전시용입니다..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A005A

산도라지주(1.8L)

3만원

 

A005B

산도라지주(1.8L)

5만원

 

A005C

산도라지주(1.8L)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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