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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News English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한 방에 폭력배 때려눕히는 무술의 고수 동영상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3

입력 2009.10.07 17:55 | 수정 2011.04.14 17:22

머리를 빡빡 깎은 폭력배(a shaven-headed thug)가

목과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strain his neck and shoulders) 덤벼든다.

러닝셔츠 차림에 건들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깡패다.

상대에게 몸을 들이밀어 겁을 주며 까불어댄다.

훅~ 하고 한 방에 갔다.

영국의 한 깡패가 상대에게 횡포를 부리다 단 한 방에 때려눕혀지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히트를 치면서

(as the film of the yob being decked becomes an internet hit)

전 세계적인 웃음거리(a worldwide laughing stock)가 되고 있다.

동영상은 깡패가 집 현관 앞에 서 있는 한 남자에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나오면서

(be seen hurling abuse at a man on his doorstep) 시작된다.

깡패는 자신의 ‘희생자’가 무술가인 줄도 모르고(unaware his ‘victim’ is a martial artist)

그를 자극해 싸움에 끌어들이려(try to goad him into a fight) 한다.

 

 

집 주인 남자는 깡패가 쓰레기통을 걷어찰(kick over a dustbin) 때까지

놀라울 정도로 침착성을 잃지 않는다(amazingly remain calm).

그러다가 남자는 전광석화 같은 가격으로 공격자를 바닥에 때려눕힌다(floor the attacker with a lighting-fast jab).

그리고는 무술 자세를 취하고 깡패를 주시(stand over the hooligan in a martial art pose)한다.

너무나 놀랜 깡패(the gob-smacked thug)는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일어나 정신 없이 도망을 친다.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려진 이 휴대폰 동영상(the mobile phone footage on website YouTube)은

네티즌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면서 수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동영상을 본 소감으로 “완벽한 자기 억제(absolute restraint)와

눈깜짝할 사이의 날렵한 한 방(one swift blow) =

슬픈 무력한 불량배(one sad little chav.)”라는 댓글을 남겼다.

출처 :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7/2009100701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