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화)
한솔요리학원
한식조리기능사 실기교육
생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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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전(20분)
1. 동태살
세장뜨기 - 4*5*0.5cm - 8개 - 소금, 흰후추 - 밀가루 - 계란물(노른자, 흰자 약간) -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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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전(生鮮煎)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생선을 얄팍하게 썰어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 전유어(煎油魚) 또는 저냐라고도 한다.
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 각종 재료가 넓게 쓰이며, 반상 또는 잔칫상 ·주안상에 두루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한국요리에는 튀김은 별로 없고 부침이 많은데, 전은 부침요리로서,
전감의 두께를 얇고 고르게 저미고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하며, 밀가루와 달걀물을 씌워 부치는 것이 특색이다.
종류로는 재료에 따라 가지전 ·감자전 ·게전 ·내장전 ·대합전 ·부아전 ·육전 ·처녑전 ·양전 ·간전 ·등골전 ·생선전 ·굴전 ·
애호박전 ·풋고추전 ·파전 ·부추전 ·김치전 ·완자전 ·양파전 ·연근전 ·표고전 등이 있다.
생선전 만드는 법
우리 전통 한식 요리 생선전, 만들어 보세요.
· 주재료 : 동태 ½마리(소 1마리)
· 부재료 : 달걀 1개, 밀가루 2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½작은술
· 초간장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설탕 ¼작은술
· 조리시간 : 25분
· 분량 : 1인분 기준
<요리과정>
01.
동태는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고 3장 뜨기를 한다.
02.
생선의 껍질이 도마에 닿게 두고 칼은 밀고 껍질은 당기면서 껍질을 벗긴다.
03.
껍질 벗긴 생선을 꼬리 쪽부터 가로 5.5㎝, 세로 4.5㎝, 두께 0.4㎝로 어슷하게 포를 떠서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둔다.
04.
생선의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어 낸 다음
달걀 푼 것을 씌어 약한 불에서 기름 두른 번철에 양면을 노릇하게 지져 낸다.
05.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요리팁>
· 생선은 지느러미, 내장, 껍질, 뼈를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한 후,
생선과 칼, 도마의 물기를 닦고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꼬리쪽부터 포를 뜬다.
· 밀가루는 고루 묻혀 털어 내고 노른자를 많이 넣어 지져야 색깔이 곱고 전의 표면이 매끄럽다.
· 다 굽고 난 뒤 칼로 크기를 정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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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6종류>
동태, 밀가루, 달걀, 소금, 흰후춧가루, 식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