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화)
한솔요리학원
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무말랭이무침
전체 요약: 이곳을 클릭..
무말랭이무침
무말랭이를 무쳐 만든 반찬의 하나.
무말랭이는 무를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말린 반찬거리의 하나이다.
언제부터 반찬거리로 쓰여 왔는지 그 내력은 잘 알 수 없으나,
무를 먹을거리로 먹기 시작한 아득한 옛날부터 아마도 조상들은 반찬거리의 하나로 늘 이를 장만해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무말랭이는 보통 가을 김장철에 밭에서 뽑은 무를 잘 씻은 뒤, 일정한 크기로 썰어 햇볕에 말리거나 나무 그늘 같은 데 말려서 만든다.
그런 다음 대바구니 같은 데 넣어 저장했다가 봄철이나 여름철 등 김장 김치나 그 밖의 밑반찬이 떨어졌을 때 꺼내어 무쳐 먹으면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무말랭이를 무칠 때는 먼저 먹을 만큼 무말랭이를 꺼내어 물에 담그어 알맞게 불린다.
잘 불리지 않으면 졸깃졸깃하여 잘 씹어지지 않고 먹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음 이를 물에 잘 씻은 뒤 그릇에 담고 알맞은 양의 간장과 식초를 부어 어지간히 간이 들었다 싶을 때에 꺼내어
잘 다진 마늘·파·생강·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양념으로 버무리고 나서 볶은 깨나 참기름 등을 치면 먹을 만하다.
간장과 식초를 쓰지 않고 고추장을 풀어 버무려도 나름대로의 맛을 낼 수 있다.
무말랭이무침
<재료>
무말랭이 150g, 말린고춧잎 50g, 대파 1/4대
<절임양념>
물 1CUP, 진간장 1/3C, 까나리액젓 2T, 설탕1T
<양념장>
굵은고춧가루 5TS, 설탕 2TS, 물엿(올리고당) 3TS, 다진마늘 2TS, 다진생강1ts, 깨, 소금
<만드는 법>
1.
무말랭이는 불린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짜고
물 1CUP, 진간장 1/3CUP, 까나리액젓 2TS, 설탕1TS를 넣어 6시간 절인다..
2.
말린 고춧잎은 물에 담가 불린다..
3.
간이 밴 무말랭이와 고추잎에
고춧가루 5TS, 섩탕 2TS, 물엿3TS, 다진마늘 2TS, 생강 1ts를 넣어 버무리고
소금을 넣으면서 간을 맞춘다..
4.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탕파로 썰어서 준비한다..
5.
대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한다..
<강의 내용>
강의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1. 무말랭이 절이기
무말랭이는 불린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짜고
물 1CUP, 진간장 1/3CUP, 까나리액젓 2TS, 설탕1TS를 넣어 6시간 절인다..
저희는 절여둔 무말랭이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