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1(목)
한솔요리학원
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얼갈이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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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김치
얼갈이배추에 미나리, 실파, 붉은 고추, 고춧가루, 밀가루풀 등을 넣어 담그는 김치.
풋풋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이 담가 먹는다.
얼갈이배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여러 번 씻는다.
소금물에 1시간 30분 정도 절인 뒤 헹궈 물기를 뺀다.
미나리, 실파는 약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밀가루로 풀을 묽게 쑤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고춧가루에 물을 부어 불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김칫국물을 준비한다.
절인 배추에 미나리, 실파, 홍고추, 밀가루풀,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넣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다.
김치가 잠길 만큼 국물을 부어 넣고 하루 정도 익힌다.
바로 먹어도 신선한 맛이 난다.
서울, 경기도 지방에서 주로 담근다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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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열무로 담근 김치.
열무를 다듬어 풋내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많은 물에서살살 깨끗하게 씻어 소금에 절여 숨이 죽으면헹구어 물기를 뺀다.
파를 채로 썰고, 마늘 ·생강은 각각 찧는다.
붉은고추는 칼로 대강 다지거나 드문드문 큰 조각이 섞이도록 간다.
너무 곱게 갈면 시원한 맛이 없으므로 주의한다.
열무에 파, 마늘 ·생강 ·고추 간 것을 섞어서 소금으로 간을 하여 버무리다가
밀가루나 녹말가루를 조금(1 큰술 정도) 넣고 살살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이렇게 하면 풋내가 나지 않고 맛이 부드러워진다.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잘박잘박할 정도로 항아리에 부어 시원하게 익힌다.
버무릴 때 너무 손놀림을 심하게 하면 으깨어져서 풋내가 심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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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열무김치
<재료>
얼갈이배추3통, 열무200g, 굵은소금(절이는용/간맞추는용), 양파1/4개, 실파4줄
ⓒ756732, 191534, KOI-LV046-062/Topicimages
<풀국>
물1CUP, 찹쌀가루4TS
<양념>
굵은고춧가루4TS, 갈은홍고추3TS, 실고추(옵션), 캔파인애플간것3TS, 다진마늘1.5TS, 다진생강1/2ts, 까나리액젓3TS, 통깨, 물1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