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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조리사

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 동그랑땡

 

 

2016-07-22(금)

한솔요리학원

단체급식조리사 실무양성과정

동그랑땡

전체 요약: 이곳을 클릭..

 

동그랑땡

돈저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돈저냐란 쇠고기나 생선·패류 등의 살과 두부·호박·풋고추·파 등의 채소를 잘게 다져 섞고

주물러 엽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만든 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서 기름을 두른 번철에 지진 저냐(전)을 이르며,

그 모양이 돈같다 하여 돈저냐라 부르게 된 이름이다.

그냥 전이라고도 한다.

반상이나 면상·교자상·주안상 등에 많이 오르며 돈저냐가 오를 때는

보통 이를 찍어 먹기 위한 간장이나 초간장 같은 것들이 곁들게 된다.

돈저냐 감으로는 쇠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하여

도미·민어·광어·뱅어·명태·대구 등 살이 희고 비교적 지방분이 적으며 담백한 생선류와,

굴·대합·패주 등의 패류 및

호박·가지·풋고추·파·더덕·연근·두부 등의 채소류가 많이 쓰이고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동그랑땡 

 

<재료>

두부1/4모, 다진돼지고기40g, 다진쇠고기60g, 당근1/10개, 청고추1/3개, 밀가루 약간, 달걀2개, 식용유

ⓒJK-184748, 387252, 329322, 912035, 565416/Topicimages

 

<양념>

다진파1/2TS, 다진마늘1ts, 소금1/2ts, 깨소금1/4ts, 참기름2ts, 후춧가루 약간

ⓒ10295616/Topicimages

 

<만드는 법>

 

1.

두부를 면보에 싸서 조심스럽게 물기를 짠 후 칼등으로 으깬다..

2.

다진돼지고기와 다진쇠고기는 핏물 제거 후 다진다..

3.

당근과 청고추도 곱게 다진다..

4.

두부, 다진고기, 당근, 청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밀가루, 참기름을 섞어 반죽한다..

5.

재료가 잘 섞이게 치대고 동그랗게 빚어 모양을 만든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노릇하게 지진다..

 

<강의 내용>

강의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1. 재료 준비

다진돼지고기, 다진쇠고기를 키친타올 위에 올려 핏물을 뺀다..

당근, 청고추, 대파를 세척한다..

 

2. 두부

면보에 싸서 2분 정도 수분을 제거한다.. 대접에 넣는다..

 

3. 재료 손질

당근: 얇게 편썰고 세로로 겹쳐 채썰고 곱게 다진다.. 두부대접에 넣는다..

청고추: 세로로 칼집을 넣고 얇게 채썰고 곱게 다진다.. 두부대접에 넣는다..

대파: 세로로 칼집을 넣고 얇게 채썰고 곱게 다진다.. 두부대접에 넣는다..

다진돼지고기·다진쇠고기: 키친타올을 덮어 핏물을 제거하고 겹쳐 넓게 펴서 곱게 다진다.. 두부대접에 넣는다..

 

4. 양념

다진마늘1ts, 소금1/2ts, 깨소금1/4ts, 참기름2ts, 후춧가루1ts

를 두부대접에 붓고 계량스푼으로 잘 섞는다..

밀가루를 약간 추가해서 손으로 주무른다..

잘 치대어 끈기있는 반죽을 만든다..

 

5. 빚기

접시에 밀가루 3TS를 올린다..

적당한 양의 반죽을 손바닥 위에 놓고 동그랗게 빚는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놓고 손가락으로 눌리고 돌려 돈모양(육원)을 만들어 밀가루 위에 올린다..

동그랑땡 반대편에도 밀가루를 묻히고 잘 털어낸다..

 

6. 달걀물

대접에 달걀 2개를 깨뜨리고 소금 약간을 첨한다..

젖가락으로 휘저어 달걀물을 만든다..

 

7. 지지기

팬에 식용유를 듬뿍 바르고 중·약불에서 지진다..

뒤집어 반대편도 노릇하게 익힌다..

완성접시에 들어낸다..

완성..

 

완성된 동그랑땡 

 

▽  

제가 동그랗게 빚은 동그랑땡.. 기름에 지지기 직전..

 

▽  

제가 만든 동그랑땡.. 

불이 쎄서 약간 탔습니다.. 다음날 등산 가서 술안주로 먹었습니다.. GOOD~~

 

▽ 학생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