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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다수의 폭압행위: tyranny of the majority 류진창의 영어공부 0281 입력 2010.09.29 22:51 | 수정 2011.04.14 15:40 담배를 피우는 직원과 안 피우는 직원이 있다. 피우는 직원이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10분씩 10차례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온다고 한다면 1시간40분 동안 일을 덜하는 셈이 된다. 비흡연 직원들은 힘들게 일을 계속하고(continue to..
[윤희영의 News English]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 Lie detector test 류진창의 영어공부 0280 입력 2010.09.28 23:06 | 수정 2011.04.14 15:41 “탈세 단속의 방편으로(as part of a crackdown on tax evasion)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도입하겠다.” “국민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먼저 거짓말 테스트를 해야 한다.” 영국 정부가 연간 소득 15만 파운드(약 2억7000만원) 이상..
윤희영의 News English] 말기癌 엄마 : Mother with terminal cancer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9 입력 2010.09.27 23:30 | 수정 2011.04.14 15:42 말기 암 환자인 엄마는 마지막 순간까지 삶에 매달렸다(cling to her life until the last minute). 아들이 유치원에 가는 첫날 모습만 보고(see her son's first day at kindergarten)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도가 통했을까. 31세 엄마는 그 다음 날..
[윤희영의 News English] 징검다리 연휴: Holidays interspersed with workday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8 입력 2010.09.23 23:09 | 수정 2011.04.14 15:45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직장인들은 휴일 중에도 마음껏 긴장을 풀고 쉬지(wind down while on holiday) 못할까. 왜 그 귀한 시간을 업무 걱정과 사내 정치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보내게 (spend the precious time worrying..
[윤희영의 News English] 전혀 다른 양쪽 : Apples and orange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7 입력 2010.09.20 23:30 | 수정 2011.04.14 15:4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보다 학년당 1개월 이상 (more than a month longer per school year than their American counterparts) 더 공부한다"고 지적한 적이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일간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칼..
[윤희영의 News English] 어설픈 은행 강도:A bungling bank robber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6 입력 2010.09.16 23:13 | 수정 2011.04.14 15:47 미국의 한 은행 여성지점장이 순간적인 기지로(by her wits) 강도를 붙잡았다. 그런데 위기를 모면한(manage to tide over crisis) 과정이 기발하다. 산타크루즈 샌티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며칠 전 캘리포니아주(州) 왓슨빌의 한 은행..
[윤희영의 News English] 흑백 쌍둥이 자매: black and white twin sister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5 입력 2010.09.15 23:30 | 수정 2011.04.14 15:47 영국 버밍햄에 사는 마르시아 빅스와 밀리 빅스는 쌍둥이 자매다. 올해 만 네살인 두 아이는 영락없이 빼닮았다(be like peas in a pod). 그러나 구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have no trouble telling them apart). 한 아이는 백인이고, 다른 한 아..
[윤희영의 News English] 시끄러운 아이들 출입금지 : No noisy kids allowed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4 입력 2010.09.14 23:00 | 수정 2011.04.14 15:48 유별난 아이들(eccentric children)이 있다. 식당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고(yell and run around). 엄마는 나 몰라라 한다. 어린아이 음성의 날카로운 소리(the shrill sound of a childish voice)는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것처럼(resemble na..
윤희영의 News English] 좋은 공부습관 : Good study habit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3 입력 2010.09.13 23:09 | 수정 2011.04.14 15:49 부모는 비디오 벌레가 된 아이들을 책벌레로 바꾸려고(transform their video-bugs into bookworms) 조바심을 낸다(be antsy). 공부방에 틀어박혀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며(concentrate on just one thing) 등을 떠민다(push them aside). 그래야 공부가 잘 된..
[윤희영의 News English] 엄마의 고통스러운 선택 : Mother's agonizing choice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2 입력 2010.09.09 23:01 | 수정 2011.04.14 15:50 물에 빠져 숨질 위기에 처한 두 살배기 딸과 16세 아들. 두 아이 중 하나를 구해야 했던(be forced to choose between saving the life of her son or her daughter) 엄마. 그 애달픈 사연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지난달 19일, 엄마 라첼 ..
[윤희영의 News English] 일본의 위기감 : Japan's sense of crisi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1 입력 2010.09.08 23:13 | 수정 2011.04.14 15:50 일본의 위기감이 초등학교 교실<사진>에도 불어닥쳤다. 한국 등 경쟁국 어린이들에 뒤처지자(fall behind the children in rivals such as Korea) 교과서 분량을 1200쪽가량 늘리기로(add about 1200 pages to elementary school testbooks) 한 것이다. 6년..
[윤희영의 News English] 기적의 상봉 : A Miraculous Reunion 류진창의 영어공부 0270 입력 2010.09.07 23:08 | 수정 2011.04.14 15:51 간호사인 딸이 암환자 병실에 들어갔다가(walk into a cancer patient's room) 41년 전에 헤어진 아버지와 극적으로 상봉(dramatically run into her father after 41 years of separation)했다.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캘버리병원의 간호사..
[윤희영의 News English] 신의 존재와 물리 법칙 : Existence of God and laws of physic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9 입력 2010.09.06 23:11 | 수정 2011.04.14 15:52 "우주는 신의 작품이 아니다"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주장에 대해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존 레녹스 교수가 반박하고 나섰다. 레녹스 교수는 옥스퍼드대에서 채플을 담당하는 명망 높은 학자이다. 그는 "우주는 신의 존재 없이 ..
[윤희영의 News English] 영명한 동지 : Brilliant Comrade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8 입력 2010.09.02 23:30 | 수정 2011.04.14 15:53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3남 김정은 동행 여부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김정은에 대한 Q&A 기사를 실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나이? "27세. 또는 28세일 수도 있음(Or possibly 28)."..
[윤희영의 News English] 세계 최고봉 14좌 등정에 관한 의문들 : doubts on the ascent of the world's 14 highest peaks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7 입력 2010.09.01 23:07 | 수정 2011.04.14 15:54 산악인 오은선씨의 칸첸중가 등정 여부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 ‘히말라야 14좌 완등 최초의 여성’ 타이틀 반납을 요구하고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사반은 한국인 경쟁자 오씨의 주장에 대..
[윤희영의 News English] 서투른 개각 : a bungled cabinet reshuffle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6 입력 2010.08.31 02:51 | 수정 2011.04.14 15:55 김태호 총리 내정자와 2명의 장관 내정자(the prime minister-designate Kim Tae-ho and two other minister-nominees)가 사퇴를 발표(announce their withdrwals)했다는 소식은 외신들도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서투른 개각(a bungled cabine..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맛집.. 해물찜 옥수해물찜칼국수 2014-05-09 ^^ 2014-05-09(금) 서울 옥수동에 사는 친구 소개로 옥수역 근처 한 식당에서 해물찜을 먹었습니다.. 먹어본 해물찜 중 젤로 맛있다고 자랑하길래 가봤습니다.. 기대한 만큼 맛이 좋아 소개해 드립니다.. 카메라: Leica X2 ^^ 옥수해물찜칼국수 해물요리전문점 해물찜, 아귀찜, 뽈찜, 바지락칼국..
사무실 식물들 2010-04-06 ^^ 5월21일 저의 회사가 근처로 이사를 갈 계획입니다. 이사 가기전 미리 제 방에 있는 식물들을 기념촬영 했습니다. 제가 따로 구매한 식물은 거의 없고 버리는 양란 화분을 주워왔거나 이것 저것 옮겨 심거나 잘라 심어 물주어 키운것입니다. 식물은 희안한게 그냥 잘라 심어 물줘도 잘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총선 앞둔영국총리 바나나 하루 9개씩 먹는 이유는...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5 입력 : 2010.02.13 17:12 | 수정 : 2011.04.14 15:55 재집권을 노리고 있는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바나나를 하루에 9개까지 먹으면서 선거유세를 준비 중 (be preparing himself for the campaign trail by eating up to nine bananas a day)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캐시미어 들어간 호사스러운 두루마리 화장지 출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4 입력 2010.02.13 16:53 | 수정 2011.04.14 15:56 부드러운 캐시미어(양털) 성분이 들어간 새로운 형태의 두루마리 화장지 (a new type of toilet roll containing soft cashmere)가 나왔다.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사치의 극치(the height of luxury) 중 하나로 (깃털·솜털 등을 넣어만든) 누비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도요타자동차 빈정대는 굴욕적 농담-조롱 내용은...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3 입력 2010.02.13 16:43 | 수정 2011.04.14 15:57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결함있는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 세계에서 8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리콜한 (recall over eight million vehicles worldwide for faulty accelerator and brake systems)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도요타(the crisis facing Toyot..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구글 "동시통역사 기능 갖춘 스마트폰 개발 중"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2 입력 2010.02.08 16:38 | 수정 2011.04.14 15:58 앞으로는 외국어 배우는 데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do not need to bother his head to learn foreign languages) 될까. 구글이 통역사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be going to launch smartphones that can act as an interpreter)이라고 한다. 8일 영국 일..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히틀러의 비아그라는 '숫소 정액-전립선액 혼합액'이었다"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1 입력 : 2010.02.07 17:49 | 수정 : 2011.04.14 15:59 나치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가 23세 연하의 연인 에바 브라운과 관계를 갖기 위해 ‘초기 형태의 비아그라’를 투여 받았던 (take ‘a primitive form of Viagra’ to have sex with his lover Eva Braun, 23 year-younger than him) 것으로 밝혀졌..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한국여성, 할리우드 스타 전문절도단 주범 혐의 재판 중 류진창의 영어공부 0260 입력 : 2010.02.05 10:50 | 수정 : 2011.04.14 16:00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만 골라 털어온 절도단의 주범인 한국 여성이 재판을 받기 시작하면서 ‘나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 3일(현지시각) 인터넷에는 ‘레이철 이, 이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오바마, 유튜브와 인터뷰 첫 미국 대통령 됐다.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9 입력 : 2010.02.02 17:23 | 수정 : 2011.04.14 16:0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인터뷰를 갖는 첫 미국 대통령이 됐다 (become the first US president to conduct an interview on YouTube).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국정연설을 한 뒤 열린 (be held in the wake of his state of the..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존 테리, 불륜관계 팀동료 여자친구 임신-낙태까지 시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8 입력 : 2010.01.31 14:52 | 수정 : 2011.04.14 16:01 존 테리와 부인 토니 팀 동료 여자친구와 불륜을 저지른(have a fling with his team-mate’s girlfriend) 것으로 알려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겸 프리미어리그 첼시 주장인 존 테리가 동료 여자친구에게 임신을 시킨 뒤 낙태까지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돼지고기가 비아그라보다 훨씬 효과적" 여자대통령 발언에...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7 입력 : 2010.01.28 21:03 | 수정 : 2011.04.14 16:02 “돼지고기가 비아그라보다 훨씬 더 효과 있어요(be much better effective than Viagra). 돼지고기 구이를 먹은 뒤 남편과 만족스러운 주말을 보냈어요 (spend a satisfying weekend with my husband after eating the barbecued pork).” 이런 말을 여자가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햄버거 치즈 한장 더 얹어줬다가 해고 당한 여종업원 승소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6 입력 : 2010.01.28 17:22 | 수정 : 2011.04.14 16:03 동료에게 주는 햄버거에 치즈 한 장을 더 얹어줬다는 이유로 해고됐던 (be fired for giving a colleague an extra piece of cheese on a hamburger) 맥도널드 가게 여종업원이 나머지 고용 계약기간의 월급을 받게 됐다. 네덜란드 북부 리우바르..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요한 바오로 2세, 바지혁대 회초리로 자신 때리며 스스로 고행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5 입력 : 2010.01.27 18:13 | 수정 : 2011.04.14 16:04 폴란드 주교 시절엔 극기-금욕 위해 이불 없이 맨바닥에서 자기도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이 고행을 경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회초리로 때렸던 (regularly engage in acts of penance and self-flagellation) 것으로 밝혀졌다.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100m 세계기록보다 2.91초 빠른 6.67초에 달릴 수 있다는데 류진창의 영어공부 0254 입력 : 2010.01.26 19:01 | 수정 : 2011.04.14 16:05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시속 64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be biologically capable of running at 64kilometers per hour) 연구 결과가 나왔다. 누가 됐든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보다 시속 19km 이상 더 빠르게(more than 19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