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619)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참전용사, 흡연가의 암 걸린 폐 이식 받고 사망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6 입력 2009.10.11 20:23 | 수정 2011.04.14 17:12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참전용사가 담배를 피우던 사람의 암에 걸린 폐를 이식 받고 숨지는 (die after being given smoker’s cancerous lungs in transplant)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인 영국 여왕왕실수색부대 상..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본인이 쓸 화장지 가져와" 아일랜드 초등학교 물의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5 입력 2009.10.09 16:50 | 수정 2011.04.14 17:13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일랜드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화장실용 화장지를 가져오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심각한 경제침체 속에 교과서와 교복을 사주는 것도 버거운 아일랜드 부모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여자만 2만5000명 산다'는 스웨덴 마을 보도에…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4 입력 2009.10.08 16:57 | 수정 2011.04.14 17:13 중국 신화통신이 ‘엄청난 오보’를 내는 바람에 스웨덴 관광 단체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신화통신이 스웨덴에 여성들만 2만5000여명 모여 사는 마을이 있다고 보도, 이 소식을 들은 수 백 만 명의 중국 남성들이 매일 스웨덴..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한 방에 폭력배 때려눕히는 무술의 고수 동영상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3 입력 2009.10.07 17:55 | 수정 2011.04.14 17:22 머리를 빡빡 깎은 폭력배(a shaven-headed thug)가 목과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strain his neck and shoulders) 덤벼든다. 러닝셔츠 차림에 건들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깡패다. 상대에게 몸을 들이밀어 겁을 주며 까불어댄다. 훅~ 하고 한 방..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술 취한 젊은이들에게 심야 무료택시 제공, 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2 입력 2009.10.07 16:11 | 수정 2011.04.14 17:23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 술 취하면 객기 부리기 일쑤다. 술자리 끝나고 귀가하면서 사고 치거나 사고 당하는 경우 비일비재하다. 영국의 한 자치단체가 범죄율 감소를 위해 취객들에게 심야 무료 택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어릴 때 사탕 많이 먹으면 전과자 될 가능성 커진다?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1 입력 2009.10.05 18:50 | 수정 2011.04.14 17:24 사탕을 많이 먹고 자란 아이일수록 성인이 된 후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기가 틀어진 아이를 달래기 위해(to pacify a cranky child), 또는 끓어오르는 짜증에서 벗어나기 위해(to head off a brewing tantrum) 사..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브룩 실즈 10세때 누드사진 전시 논란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0 입력 2009.09.30 16:49 | 수정 2011.04.14 17:25 44세가 된 브룩 실즈의 현재 모습(왼쪽)과 14세 때의 모습 1980년대 헐리우드의 최고 미녀배우였던 브룩 실즈(44)가 이제는 중년의 평범한 아줌마 모습이 된 가운데, 브룩 실즈의 10세 때 누드사진 전시를 두고 격한 논란이 벌어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아내 죽은 뒤 기르기 시작한 개가 남편 목숨 구해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9 입력 2009.09.29 17:07 | 수정 2011.04.14 17:26 아내가 암으로 죽은 뒤 아내의 빈 자리에서 길러온 개 두 마리가 죽어가던 남편의 목숨을 구했다. 올해 66세인 영국인 마이클 다이어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한 관광명소에서(at a remote beauty spot) 미키(3)와 보즈(5)를 운동시키다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어린이 성폭행범 강제 거세 법안 폴란드의회 통과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8 입력 2009.09.29 10:02 | 수정 2011.04.14 17:27 어린이 성폭행범을 강제 거세(去勢) 시키도록 하는 법안이 폴란드 하원에서 통과돼 논란이 일고 있다. 폴란드 하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소아 성애 병자들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가결 (pass a law making chemical c..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나치 돌격대원 출신 독일 노인의 보은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7 입력 2009.09.28 15:25 | 수정 2011.04.14 17:28 포로 때 잘해준 영국 주민들에 전 재산 기부 ‘원수’나 다름없는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줬던 사람들의 은혜에 그 ‘원수’가 65년 만에 전 재산을 털어 보답한다. 올해 84세인 독일인 하인리히 스타인메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탑승 중 기내 흡연 허용 항공사 등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6 입력 2009.09.23 15:33 | 수정 2011.04.14 17:28 열 댓 시간이 넘도록 담배 한 대 피울 수 없는 장거리 비행은 애연가들에게 고문에 가까운 고통(a pain verging on a torture)이다. 때문에 안달이 난 흡연가들(harassed smokers)은 비행이 끝나자마자 비행기에서 내려 흡연장소를 찾아 전력..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일본 소니의 나이지리아 비하 TV광고 일파만파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5 입력 2009.09.22 17:59 | 수정 2011.04.14 17:29 일본 소니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비하하는 광고를 냈다가 나이지리아 정부의 거센 항의에 공식 사과를 하고 광고 내용도 급히 바꾸는 등 곤욕을 치렀다. 소니의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3 광고(the advert for Sony’s new PlayStati..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백악관 밖서 팬티바람으로…' 못말리는 옐친의 음주습관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4 입력 2009.09.22 15:20 | 수정 2011.04.14 17:30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95년 대통령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술에 너무 취해 (get so drunk during a presidential visit to Washington) 팬티 차림으로 백악관 밖에 서 있다가 발견됐던 (be found standing outside the White H..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버핏 한마디에 주가 72% 급등한 중국 의류회사 '대박' 잔치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3 입력 2009.09.21 15:18 | 수정 2011.04.14 17:31 버핏과 리 귈리앤 회장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the US billionaire investor) 워렌 버핏의 한 마디에 주가가 72퍼센트 가까이 급등한(surge nearly 72 percent) 회사가 있다. 대박을 터뜨린(hit the jackpot) 회사는 미국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로또 2회연속 똑같은 6개 번호 당첨 우연의 일치로 판명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2 입력 2009.09.20 17:16 | 수정 2009.09.20 18:35 불가리아 로또 추첨 장면 불가리아 로또 추첨에서 2회에 걸쳐 잇달아 같은 번호 6개가 당첨번호로 뽑힌 것 (the draw of the same six winning numbers twice in a row in Bulgaria’s lottery)은 진기한 우연의 일치였던(be a freak coincidence) 것으로 확인..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출산후 세계정복 여자선수들 비결은 생리적 '엄마의 힘'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1 입력 2009.09.17 18:31 | 수정 2009.09.28 16:20 클리스터스와 생후 18개월 된 딸 출산 때문에 은퇴했던 테니스선수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지난 14일 현역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클리스터의 US오픈 제패(Kim Cl..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불행한 결혼생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원인"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0 입력 2009.09.16 15:49 | 수정 2009.09.16 19:47 “결혼생활이 불행합니까. 그럼 당신이 당신 부모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 지 체크해보세요. 필연코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가정문제 지도사이자 성공회 목사이며 ‘행복한 아이들을 키우려면 당신의 결혼생활을 가장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배둘레햄' 군살 이용해 가슴확대 성형수술하는 의술 개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9 입력 2009.09.14 11:27 | 수정 2009.09.28 16:21 가슴은 빈약하고 뱃살은 ‘풍만’한 여성이 있다고 하자. 그럼 가슴을 키운다고 실리콘 이식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뱃살을 가슴에 이식해 풍만하게 하면 어떨까. 실제로 그런 의술이 곧 현실화된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일본 야쿠자들 때아닌 시험공부에 전전긍긍하는 이유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8 입력 2009.09.13 18:48 | 수정 2009.09.28 16:23 일본의 폭력조직 조직원들(Japan’s mobster underlings)이 마치 학교로 되돌아 간(go back to school) 것처럼 ‘시험 공부’를 하고 있어 화제다. 일본의 새 법률에 따르면(under new laws) 앞으로 일본의 폭력조직 두목들은 부하들의 범죄와 불..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맨발의 '포레스트 검프' 3200마일 미 대륙 횡단 달리기 나선 이유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7 입력 2009.09.12 18:04 | 수정 2009.09.12 18:16 가운데에서 뛰고 있는 텔먼 넛슨 맨발의 ‘포레스트 검프’가 미국 대륙 3200마일(약 5149㎞) 횡단 마라톤을 벌이고 있다. 어린 노숙자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1억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서다. 주인공은 버몬트주(州)에서 사는..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로또 당첨번호 미리 맞추는 신비한 능력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6 입력 2009.09.10 17:01 | 수정 2009.09.10 17:24 로또 당첨 번호들을 맞춰내는 장면. 로또 당첨 숫자들을 추첨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영국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 추첨 전에 6개 당첨 숫자를 예언(predict the six winning numbers before the lottery draw)하는데 그..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결혼생활 오래 하려면 침대 따로 써라"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5 입력 2009.09.09 17:00 | 수정 2009.09.09 17:24 “오래 오해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가요(want a long and happy marriage)? 그럼 각각 다른 침대에서 자도록(sleep in separate beds) 하세요.” 영국 서레이대학교의 수면연구소를 설립한(set up the sleep laboratory at Surrey University) 닐 스탠..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영국교사들 주말음주 금지령에 아우성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4 입력 2009.09.05 03:33 | 수정 2009.09.05 07:25 “우리에게도 술에 취할 권리를 달라. 우리는 인간이 아니냐.” 영국 교사들이 새로 시행될 행동강령(a new code of conduct)을 두고 아우성을 치고(bawl out) 있다. 강령에 교사들이 주말에 음주하는 것을 막는(prohibit teachers from getting dr..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박지성 동료 베르바토프, 여자 문제로 갱단두목 협박 받아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3 입력 2009.09.02 16:57 | 수정 2009.09.02 17:29 박지성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여자 문제로 갱단 두목의 협박을 받고(be threatened by a gangleader)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조종사면허-운전면허 한꺼번에 취소된 사연, 알고 보니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2 입력 2009.09.02 11:46 | 수정 2009.09.02 13:55 “도대체 활주로를 어디다 숨겨놓은 거야(Where have you hidden the runway?)” 독일의 한 남성이 음주비행 혐의로(on a charge of fly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조종사 면허가 취소(lose his pilot’s license)됐다. 구조 헬기에 의해 유도 착륙 되..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잭슨 황금관 콘크리트로 밀폐 매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1 입력 2009.08.30 18:06 | 수정 2009.08.30 18:19 지난 6월25일 사망한 뒤 황금관에 안치된(lie in state in a gold casket)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황금관 통째로 두꺼운 콘크리트에 밀폐될(be encased in deep concrete) 예정이다. 묘지 도굴범, 무덤을 파헤치고 시신을 훼손하는 ..
[윤희영의 News English] 길거리 망신 당한 바람 핀 남편 류진창의 영어공부 0180 입력 2009.08.30 11:44 | 수정 2009.08.30 13:09 시내 교차로에 서 있는 테일러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애인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다가 아내에게 딱 걸렸다. 용서를 빌었다. 어떻게 하면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해 보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아내가 말했다. “‘나는 바람..
[윤희영의 News English]뉴욕서 가장 좁다란 집, 경매 나와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9 입력 2009.08.28 08:32 | 수정 2009.08.28 15:18 뉴욕에서 가장 좁은 집 전경 미국 뉴욕시에서 가장 좁다란 집(the skinniest house in New York City)이 매물로 나왔다(be put up for sale). 매매 호가(an asking price)는 27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억원이다. 건물 연면적(the gross floor space)이 약 92..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파병되는 아들 따라 전쟁터 가는 엄마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8 입력 2009.08.26 10:40 | 수정 2009.08.26 11:12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 사망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각)로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 어머니가 아프간 전쟁터의 아들과 함께 있겠다 (be about to join her on in the Afghanistan war zone)며 따라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군인 가족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노래 못하는 음치라면 뇌 '배선'에 문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177 입력 2009.08.20 10:40 당신이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sing along with the radio) 친구들이 귀를 막았다면(cover their ears)? 합창단 지휘자(the choir director)가 당신에게 귓속말로 “큰 소리 내지 말고 립싱크만 하라”(ask you to lip-sync)고 부탁 아닌 부탁을 했다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