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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물에 빠진 아내 구하고 아들 포기해야 했던 남자의 사연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7 입력 2009.12.01 14:55 | 수정 2011.04.14 16:31 아내와 아들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 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남편이자 아버지인 남자는 누구를 구해야 할까. 남자는 아내를 구하고 아들을 떠나보냈다. 뉴질랜드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중국 여자정보요원 미인계에 빠진 런던 부시장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6 입력 2009.11.30 18:58 | 수정 2011.04.14 16:31 영국 런던의 전 부시장 호텔방 함께 올라갔다가 약물 취해 온갖 정보 빼앗겨 영국 런던의 전 부시장(ex-deputy mayor)이 스파이소설에 나올법한(come straight out of a spy novel) 방법으로 한 미모의 중국 비밀요원 미인계에 걸려들었던 (be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나는 가정파괴범 아니다" 우즈와 불륜설 여성 전면 부인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5 입력 2009.11.30 11:35 | 수정 2011.04.14 16:32 뉴욕 사교계의 미모 이혼녀, "내가 우즈 부인이었으면 죽여버렸을 것" “나는 가정 파괴범(home wrecker)이 아니다. 내가 타이거 우즈의 부인이었다면 그를 죽여버렸을(would have killed him) 것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3)의 교통..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김정일의 해괴한 짓 톱 10'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 선정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4 입력 2009.11.27 16:20 | 수정 2011.04.14 16:33 '김정일의 미친 순간들 톱 10'.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가 25일(현지시각) 이런 제목으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괴한 행동과 괴벽스러운 짓 10가지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꼽은 괴벽스러운 행동(eccentric behaviour)은 김정일이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데미 무어, 잡지표지 합성사진 논란 실체는…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3 입력 2009.11.26 15:26 | 수정 2011.04.14 16:34 헐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47)가 모델로 등장한 잡지 표지가 최근 지나친 포토샵 구설에 오른 것과 관련, 포토샵이 아니라 아예 다른 모델의 몸을 갖다 붙인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 패션잡지 W 12월호 표지사진의 데미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복숭아보다 달콤한 '설탕방울' 토마토 나왔다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2 입력 2009.11.24 16:08 | 수정 2011.04.14 16:34 어린 시절 엄마가 설탕 뿌려준 토마토를 먹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달콤한 토마토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방울토마토 만한 크기에 당도는 복숭아보다 더 높은 신품종 토마토가 개발됐다. 토마토..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6일짜리 사상 최장시간 상영 영화의 등장인물 촬영기간은...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1 입력 2009.11.13 18:24 | 수정 2009.11.13 19:03 세계 영화 사상 가장 긴 시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가 프랑스에서 곧 개봉된다. 상영 시간은 무려 6일 6시간. 촬영 기간은 30년이다. 영화 제목은 ‘시네마통’. 눈부신 액션? 없다. 장쾌한 배경음악? 없다. 무성영화다. 영화 팬들(fi..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경찰 수배 사진에 불만 새 사진 보내온 현상수배범 류진창의 영어공부 0220 입력 2009.11.12 15:36 | 수정 2011.04.14 16:36 경찰 수배 사진(왼쪽)과 새로 보내온 사진 수배 중인 강도 용의자(a wanted burglary suspect)가 경찰이 신문에 공개한 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새 사진을 보내오는 일이 영국에서 벌어졌다. 한 가정집 강도를 수사 중인 경..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엄마 몸속에서 두 손가락 V자 그려보인 태아 출생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9 입력 2009.11.11 17:21 | 수정 2011.04.14 16:37 엄마 몸 속에 태아로 있을 때 부모를 향해 두 손가락을 치켜든 것처럼 보여 (semmingly stick two fingers up at his parents) ‘파문’을 일으켰던(create ‘a stir’ before he is born) 영국 아기가 마침내 이 세상에 태어났다(make his arrival into the wor..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복싱세계챔피언 엄마 꾸중 한 방에 KO 당한 사연은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8 입력 2009.11.09 16:40 | 수정 2011.04.14 16:39 2m 19㎝의 ‘골리앗’ 니콜라이 발루에프(러시아)를 물리치고 WBA 세계헤비급 챔피언이 된 ‘다윗’ 데이비드 헤이(영국)가 자그마한 키의 어머니로부터 줄펀치를 맞고 ‘넉다운’됐다. “세계챔피언이 되는 과정에서 경거망동..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야식이 비만의 최대 적? 사실과 다르다는데…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7 입력 2009.11.05 09:23 | 수정 2011.04.14 16:41 “남자들은 7초마다 한 번씩 섹스에 대해 생각한다는(think about sex every seven seconds) 말이 있다. 사람은 뇌의 10%만 사용할 뿐이다. 밤 늦게 음식 먹으면 살찐다. 소변 색깔은 반드시 투명해야 한다.” 정말 그럴까. 사실이 아닌(be sim..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암살된 KGB출신 백만장자는 이중스파이였던 유대인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6 입력 2009.11.04 15:22 | 수정 2011.04.14 16:4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집무실 근처에서 총격을 받고 살해된 (be shot dead near Putin‘ s office)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 백만장자 샤브타이 칼마노비치는 과거 유대인 이중 스파이(a former Jewish double agent)였으며, 이번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피를 봐야 하는 노화방지 '드라큘라 요법'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5 입력 2009.11.02 17:01 | 수정 2011.04.14 16:56 “‘드라큘라 요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젊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드라큘라 요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큘라라는 단어가 의미하듯 피를 봐야 하는(?) 요법이다. 그런데 자기 피를 자기..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핵실험 감시 유엔과학자의 죽음 '영화같은 미스터리'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4 입력 2009.11.02 08:41 | 수정 2011.04.14 17:04 40대 중반의 젊은 핵 과학자. 어느날 밤 그가 시체로 발견된다. 유엔 건물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살배기 아들과 사랑스러운 아내를 가진 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 영화 속에나 나올법한 사건이 실제로 벌어..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점심 한끼 식사비로 5600만원 낸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3 입력 2009.11.01 16:17 | 수정 2011.04.14 17:05 점심 한 끼 식사비로 4만7221달러(약 5600만원)를 낸 사람이 있다. 웨이터 팁으로만 7328달러(약 870만원)를 내놓았다. 지난 30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각)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최고급 이탈리안레스토랑 중 하나 (one of the city‘s premier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수사드라마 팬인 12세 소년, 전과 50범 강도 잡아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2 입력 2009.10.28 17:43 | 수정 2011.04.14 17:06 과학수사드라마 CSI를 즐겨봐온 12세 소년이 평소 TV에서 본대로 기지를 발휘해 연쇄강도범을 잡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州) 볼턴에 사는 레온 예이츠라는 소년은 범죄해결 TV 시리즈 CSI의 골수팬(a..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놀라운 닮음꼴, 영국 왕실의 피와 유전자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0 입력 2009.10.27 10:14 | 수정 2010.02.05 15:51 역대 영국 왕실 가족들의 ‘붕어빵’ 닮음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왕실 조상들과 현재의 후손들 얼굴 모습이 마치 판박이라도 한 듯 절묘하게 닮았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6일(..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북한, 여성들 바지와 자전거 타기 금지시킨 이유 알고 보니... 류진창의 영어공부 0211 입력 2009.10.27 22:54 | 수정 2011.04.14 17:06 북한 정권(North Korea‘s regime)은 최근 주민들의 장마당(시장) 단속을 벌이면서 여성들을 집중 대상으로 삼고(target women in a crackdown on private markets) 있으며, 여성들의 장마당 활동을 더 어렵게 하기 위해 (to make it more difficult for women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흰머리 안 나게 하는 약, 10년 내에 상품화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9 입력 2009.10.26 16:02 | 수정 2011.04.14 17:09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이런 말, 없어질 듯 하다. 색이 바래는 머리칼을 원래의 색깔로 되돌릴(turn fading hair back to its original color) 수 있는 획기적 새 요법(a revolutionary new treatment)이 10년 내에 실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63세 노숙자, 빈 술병 팔아 주식 투자자로 인생 역전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8 입력 2009.10.16 19:38 | 수정 2011.04.14 17:10 63세의 한 러시아 노숙자 남성(a 63-year-old homeless Russian man)이 증권 트레이더로 변신하는데 성공(manage to become a stock market trader), 놀라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have an incredible twist of luck). 그의 종자돈(seed money)? 빈 술병들(empty booze bo..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마야 달력' 2012년 종말론에 마야족 "터무니 없는 소리" 반박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7 입력 2009.10.14 18:42 | 수정 2011.04.14 17:11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는 ‘마야 달력' (Mayan calender which runs out on December 21, 2012)을 근거로 2012년 지구 종말론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야 인디언 장로가 “2012년이 세상의 종말을 가져오지 않을 (will not bring the end of the world) 것..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참전용사, 흡연가의 암 걸린 폐 이식 받고 사망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6 입력 2009.10.11 20:23 | 수정 2011.04.14 17:12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참전용사가 담배를 피우던 사람의 암에 걸린 폐를 이식 받고 숨지는 (die after being given smoker’s cancerous lungs in transplant)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인 영국 여왕왕실수색부대 상..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본인이 쓸 화장지 가져와" 아일랜드 초등학교 물의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5 입력 2009.10.09 16:50 | 수정 2011.04.14 17:13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일랜드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화장실용 화장지를 가져오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심각한 경제침체 속에 교과서와 교복을 사주는 것도 버거운 아일랜드 부모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여자만 2만5000명 산다'는 스웨덴 마을 보도에…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4 입력 2009.10.08 16:57 | 수정 2011.04.14 17:13 중국 신화통신이 ‘엄청난 오보’를 내는 바람에 스웨덴 관광 단체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신화통신이 스웨덴에 여성들만 2만5000여명 모여 사는 마을이 있다고 보도, 이 소식을 들은 수 백 만 명의 중국 남성들이 매일 스웨덴..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한 방에 폭력배 때려눕히는 무술의 고수 동영상 화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3 입력 2009.10.07 17:55 | 수정 2011.04.14 17:22 머리를 빡빡 깎은 폭력배(a shaven-headed thug)가 목과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strain his neck and shoulders) 덤벼든다. 러닝셔츠 차림에 건들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깡패다. 상대에게 몸을 들이밀어 겁을 주며 까불어댄다. 훅~ 하고 한 방..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술 취한 젊은이들에게 심야 무료택시 제공, 왜?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2 입력 2009.10.07 16:11 | 수정 2011.04.14 17:23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 술 취하면 객기 부리기 일쑤다. 술자리 끝나고 귀가하면서 사고 치거나 사고 당하는 경우 비일비재하다. 영국의 한 자치단체가 범죄율 감소를 위해 취객들에게 심야 무료 택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어릴 때 사탕 많이 먹으면 전과자 될 가능성 커진다?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1 입력 2009.10.05 18:50 | 수정 2011.04.14 17:24 사탕을 많이 먹고 자란 아이일수록 성인이 된 후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기가 틀어진 아이를 달래기 위해(to pacify a cranky child), 또는 끓어오르는 짜증에서 벗어나기 위해(to head off a brewing tantrum) 사..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브룩 실즈 10세때 누드사진 전시 논란 류진창의 영어공부 0200 입력 2009.09.30 16:49 | 수정 2011.04.14 17:25 44세가 된 브룩 실즈의 현재 모습(왼쪽)과 14세 때의 모습 1980년대 헐리우드의 최고 미녀배우였던 브룩 실즈(44)가 이제는 중년의 평범한 아줌마 모습이 된 가운데, 브룩 실즈의 10세 때 누드사진 전시를 두고 격한 논란이 벌어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아내 죽은 뒤 기르기 시작한 개가 남편 목숨 구해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9 입력 2009.09.29 17:07 | 수정 2011.04.14 17:26 아내가 암으로 죽은 뒤 아내의 빈 자리에서 길러온 개 두 마리가 죽어가던 남편의 목숨을 구했다. 올해 66세인 영국인 마이클 다이어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한 관광명소에서(at a remote beauty spot) 미키(3)와 보즈(5)를 운동시키다가(..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어린이 성폭행범 강제 거세 법안 폴란드의회 통과 류진창의 영어공부 0198 입력 2009.09.29 10:02 | 수정 2011.04.14 17:27 어린이 성폭행범을 강제 거세(去勢) 시키도록 하는 법안이 폴란드 하원에서 통과돼 논란이 일고 있다. 폴란드 하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소아 성애 병자들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가결 (pass a law making chemical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