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월)
한솔요리학원
한식(찌개·반찬) 조리실무자 양성과정
얼갈이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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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겉절이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소금에 절여 찹쌀풀과 섞어
곱게 간 양념과 홍고추, 풋고추와 버무려 담근 김치.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연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다듬어 4~5cm 길이로 자르고 소금물에 절인다.
1시긴쯤 지나 맑은 물에 살살 흔들어 헹궈 물기를 뺀다.
홍고추와 풋고추는 씨를 빼고 큼직하게 어슷썰고 쪽파는 열무 길이로 자른다.
믹서에 차게 식힌 찹쌀풀과 홍고추, 마늘, 설탕, 소금을 넣고 갈아 양념을 만든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배추에 쪽파, 붉은 고추, 풋고추,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너무 주무르면 풋내가 나서 맛이 없다.
담근 뒤 바로 먹을 수 있어 김장김치가 끝나갈 무렵
풋풋한 열무와 고소한 얼갈이배추가 입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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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겉절이
<재료>
얼갈이배추4줄기, 굵은소금(천일염)2TS, 홍고추1/2개, 실파3줄
ⓒKOI-LV046-062, IBLNIP01725169/Topicimages
<양념>
고춧가루2TS, 다진마늘1TS(마늘3톨), 다진생강1/2TS, 설탕1TS, 까나리액젓1TS, 통깨1TS, 진간장1/2TS